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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9.06 21:21
    베넷부인은 딸들 걱정에 과해서 그랬다치지만 위컴 생각하면 진심 다아시가 벤츠임...... 내 여동생의 미래를 완전 망치려던 놈을 동서로ㅠ
  • W 2020.09.06 22:20

    ㄹㅇ ㅠㅠ 베넷가 명에 지켜주려고 돈쥐여줘 결혼식 증인 서줘 이젠 가족으로 연결까지 ㅠㅠ 가족행사할 때마다 마주칠거고 평생 호구뜯길거아녀 ㅠㅠ

  • tory_2 2020.09.06 2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6 22:18:34)
  • tory_4 2020.09.06 22:23

    베넷부부는 평탄하게 살 수 있게 다아시랑 빙리네 집에서 배려는 해줄 것 같지만, 소설 끝부분에도 언급된 것처럼 거리를 두고 서로 왕래는 자주 안할꺼야. 베넷부부가 맨날 빙리네 와서 죽치고 있어서 착한 빙리네조차 지쳐 다아시네 쪽으로 이사간다니까 ㅋㅋㅋ

    키티는 좋은집안으로 시집간 첫째둘째 언니들이 안정적인 혼처 찾아서 잘 결혼시켜줄테고 (최소 목사이상) 그걸 보면서 리디아는 평생 후회하겠지. 가만히 있었으면 본인도 그런 안정적인 곳으로 시집 갔을텐데 하고.

    다아시가 위컴과 리디아 도와준건 리지랑 리지언니 혼삿길 막힐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도와준거에 가까워서 이후엔 둘이 깽판을 쳐도 다아시나 빙리가 이전처럼 도와줄 이유가 없지. 이걸 위컴은 엄청 잘 알고 있고 한편으론 다아시 무서워하니까(다아시 여동생 꼬셨다가 들키니깐 바로 도망가고 이후엔 마주쳐도 본인이 먼저 도망간거 보면 ㅋㅋ) 조용히 살려고 노력했을꺼야 ㅋ 그래봤자 사치하고 빚에 쪼들려 살았을테지만 ㅎ

  • tory_5 2020.09.06 23:55
    데스 컴스 투 더 펨벌리라고 이후의 이야기를 상상해서 쓴 추리소설과 드라마가 있는데 거기 보면 리디아 부부 놀러왔을 때 리지랑 제인 반응이 싸늘 그 자체 ㅋㅋㅋㅋㅋ 하루만 재우고 담날 아침에 보낼거라고 ㅋㅋㅋ쿠ㅜㅜ 둘 다 결국엔 그렇게 됐을 거 같아...
  • tory_6 2020.09.08 01:28
    나의 불호삼인방이네 ㅋㅋㅋㅋ 나는 남이 편하면 배아픈 타입인가보다..'^`
  • tory_7 2020.09.08 10:06
    나랑 생각이 같은 톨이구나! 원작도 드라마도 정말 나올때마나 안좋아하는 삼인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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