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좋아해서 거의 다 봤는데 톨들의 최애는 뭔지 갑자기 궁금하다..
1. 마더
2. 그래도 살아간다
3. 최고의 이혼
4. 우먼
5. 모자이크 재팬
6. 문제있는 레스토랑
7.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8. 콰르텟
9. 아노네
10. 그 외
나는 저기서는 모자이크 재팬이랑 마더빼고 끝까지 다봤는데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2번이야
언제봐도 먹먹함.. 주제가도 그렇고
톨들의 최애는 뭐야 딱 하나만 뽑아주라
다 좋지는 않고 싫어하는 것도 왕왕 있지만, 어쨌든 지금 최애는 아노네.
으아니 넘 잔인한 게시물 아님? 명작 파티라 도저히 한편은 못 골라ㅎㅎ
그래도 살아간다는 넘사 저세상 명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차마 재탕은 잘 못하는 명작이라면 최고의 이혼은 재탕 삼탕 사골처럼 볼 수 있는 명작이구나아. 언젠가 이사랑을은 풋풋한 배우들 보는 맛으로 봤고, 콰르텟도 겨울냄새가 좋았고, 문제있는 레스토랑도 수작이라고 생각해!
2를 제일 좋아해
3,6을 제일 재탕 많이해 근데 8도 연기랑대사들이 좋았어... 못고르겠다ㅋㅋㅋㅋㅋ
3, 6! 너무 우울한거 잘 못봐서 적당히 경쾌한게 제일 좋았어 1, 7은 끝까지 못봄..
나톨도 2번! 그리고 4번 고구마 답답이긴하지만 애들이 귀여워서..그리고 8번 콰르텟..이 작품으로 필력이 돌아오나싶었는 데..한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