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즌 로스 레이첼 헤어지기 직전 즈음보는 중에 화나서 쓰러 들어옴ㅋㅋㅋㅋㅋㅋ
레이첼 드디어 패션 쪽 직장 잡고 진정 자기 원하는 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로스가 질투에 미쳐서 맨날 징징대고ㅠㅠ
직장에 중창단이랑 선물 보내곸ㅋㅋㅋ
마크에 대한 질투도 있고
레이첼이 이제 자리잡고 잘 나갈 것 같음에서 오는 불안감도 큰 것 같음
그러면 자기랑 안 만나줄거 같은가봐
로스 미성숙하고 약간 자존감 없는 면 잘 묘사된 듯ㅋㅋㅋ
10시즌 마지막에서도 레이첼 파리 갈수있는데 로스때매 못가자낰ㅋㅋㅋㅋ 생각하니 더 열받음 ㅜ
그러고보니 영국에 살던 에이미보고도 자긴 못떠난다고 이사오라 했네 하 짜증ㅋㅋ
애도 있고 둘이 아직 애틋해서 한 선택인데
레이첼 커리어로만 보면 솔직히 로스는 걸림돌 밖에 안되는거같음
되게 좋아하는 커플이었는데 나도 나이들고 직장다니다보니 점점 다르게 보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