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까지 스포있음!!)
둘이 이마 맞댈때부터 심상치 않더라니...! ㅋㅋㅋㅋ
이거 재밌다길래 달렸는데 엔딩까지 너무 좋당... 길이도 짧고 에피 몇개 안돼서 금방 다 봤어
전체적으로 되게 따뜻하고 유쾌한 드라마였고 은근 개그코드가 있어서 재밌게 봤어
케이시가 특히 맘에 들었는데 시즌 2부터 비중 늘어서 좋았어
전형적인 여고생으로 안그려서 너무 좋았다ㅠㅠㅠ 케이시 애샛기 같다가도 배려돋고 단단한 사람이어서 존좋..
케이시 학교 스토리, 자아찾기 다 재밌었어
이지랑은 앙숙이다가 절친되는 뻔한 스토린줄 알았는데 썸이었어ㅋㅋㅋㅋㅋㅋ
둘이 너무 귀여워서 광대 승천하면서 봄ㅋㅋㅋㅋ
케이시가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해서 어떻게 끝나려나 했는데 결국 이지랑 잘돼서 좋았어
케미도 존좋ㅠㅠ 시즌 3 엔딩때 이지가 헤어지자는 줄 알고 이해한다고, 나 쉬운 상대 아니지 하니까
케이시가 쉬운거 바란적 없다고ㅠㅠㅠ
요것들 봐라...?ㅋㅋㅋㅋㅋ
에반 너무 말도 안되게 스윗한 남자라 불쨩하지만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케이시 위해주는거 ㄹㅇ 찐사랑이야.... 에반 첫등장부터 귀여워서 좋았는데ㅠㅠㅠ퓨ㅠㅠ
근데 케이시.. 에반보다 이지랑 있을때 더 영혼있어 보이는건 기분 탓인가...ㅋㅋㅋㅋㅋㅋ
둘이 UCLA 가서 CC 하는 거 봐야 하니까 시즌 4 얼른조ㅠㅠㅠㅠㅠㅠ
난 에반 보면서 넘 안타까웠엉 ㅠㅠ 난독증 있어서 공부랑은 거리두고.... 그래서 뚜렷한 목표도 없고... 도시 이름 세개 대기 할때 프로비던스라고 하던 것도 개슴 아팠구 .. 응급구조사라는 적성을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ㅠㅠㅠ 개인적으로 환승은 노노우라고 생각해서 흑 ... 그거 뺴면 완벽했는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