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라거 많이 나오자네
난 그거 보면서 드라마적 장치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겪는것들이 그냥 겪는건 아닐거 같다는 묘한 위안을 얻었음
이유가 있는 힘듦 이런거
이게 단순한 상상력이나 종교적 풀이가 있긴한데 보고 나서 힘이 됐음
난 그거 보면서 드라마적 장치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겪는것들이 그냥 겪는건 아닐거 같다는 묘한 위안을 얻었음
이유가 있는 힘듦 이런거
이게 단순한 상상력이나 종교적 풀이가 있긴한데 보고 나서 힘이 됐음
ㅋㅋㅋ 도교사상이 원래 좀 그렇더라 ㅋㅋㅋ
아냐 나도 이거 보고 깨닫는거도 많고 혐생에 빛줄기였음..
이거도 내 겁으려니 이거 지나면 나중에 복이 오겠지 하면 좀 살만하더라 ㅋㅋㅋ
나도 삼생 본 이후로 힘든 일 있을 때마다 이것도 다 내가 상신이 되기 위한 겁난이다.. 우스갯소리로 이런 생각 몇 번 한 적 있었는데 백퍼는 아니더라도 한 70~80퍼? 정도는 신기하게도 위로되더라ㅋㅋㅋ 선계로 올라가면 이정도 힘든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기게 되겠지~ 하면 좀 으쌰으쌰 하게 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