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런거야 아니면 그러는 드라마만 그런거야?
예전에 그레이 아나토미(미드) 보면서 북치고 장구치고 장난 아니다 생각했는데
다운튼 애비(영드) 보니까 여기도 그런거야
그러고 굿 와이프(미드) 보는데 이건 그래도 많이 산으로 간건 아닌데 중간 럽라 갑자기 죽이고 캐릭터 사라지고;;;;;
본즈(미드)도 첨에 엄청 쫀쫀하게 잘 봤는데 뒤로 갈수록 요상해지는 캐릭터 나오고 그랬던거 같거든
내가 보는 것만 이런거야 아님 시즌이 거듭되는 드라마는 다 이런거 감수해야되고 그게 심하냐 안 심하냐 차이인거야?
대부분 그렇다고 보면 될 거 같아. 그 유명한 크마도 갈수록 산탄거 보면은 그게 어쩔 수가 없는 흐름인가봐.
배우 교체나 작가 교체 문제도 있을 테고, 박수칠 때 떠나야 하는데 그 인기 못 놓아서 질질 끌다가 망해버린 시즌 꼭 나오고
그후에 다시 살아나느냐 못 살아나느냐 차이인 거 같음. 결국 시청자가 감수해야 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