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각없이 봤는데 ㅋㅋㅋㅋ
울 아빠는 시즌 1부터 브랜이다,
아빠는 브랜이 될거 같다, 딸아 너는? 이러셨어.
그래서 난 처음엔 오 좀 그럴싸해! 이랬는데
뒤로 갈수록 톨들도 알다시피 전개가 미쳐날뛰잖아...
특히 마틴옹 손에서 벗어난 시즌들은 읭스러운 부분도 많았고.
그때부터 난 브랜은 아닐거 같아 아빠 ㅜㅜ 존눈이 아닐까? 라고 도리도리했건만
아빠는 한결같이 브랜 같다 딸아. 이 아빤 브랜 같아.
무슨 예언자처럼 이러심 ㅋㅋㅋㅋㅋ
진짜 브랜이 되버려서 벙쪘어.
헉 토리아버님 완전 세눈박이 까마귀... 난 진짜 1도 예상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랜놈 왕자리 제안하니까 사양하는 척도 안하고 덥석 문거 죤내 얄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