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왕좌와 마주하는 대너리스
이 때 표정 정말 좋더라 ㅠ.ㅠ
뼈만 남은 왕국, 잿더미 속 왕좌. 뭐 말하려는 건진 알겠는데 ㅋㅋㅋ 너무 게임 한 장면 같아서.. 뭔가 허접했어
특히 손 닿자마자 음악 쫙 나오는 거 왜케 별로지.
나는 너무 구렸어 ...
시바 대너리스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진짜 존ㄴㅏ 허무하게 죽었다.
갑자기 매드퀸 돼버린 것도 코미딘데
키스하면서 죽이다뇨
죽음마저 쌍팔년도 갬성
나 같아도 대본 보고 울었어
안 찢은 게 어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