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잘 안우는데 해란찰이 부항이 영락한테 남긴 유언 말하는거 보고 하마터면 울뻔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생에는 내가 너를 지켰으니 다음생에는 너가 날 지켜달라니
이게 글로 이렇게 쓰니까 별거 없는거같은데 드라마상에서 볼때는 부항이랑 영락이 서사 생각나서 아 ㅠㅠ 싶더라
부항 진짜 등장부터 끝까지 멋진 캐릭터였던거같애
배우 얼굴이 한몫하기도했고 ㅋㅋ
연희공략도 그렇고 견환전도 그렇고 최후의 승리자긴하지만 소중했던 사람은 다 떠나고 없어서 엔딩곡 마지막 가사처럼 부귀영화는 한바탕 꿈이라는게 딱인거같음
티비에서 해주는거 초반 몇회빼고는 거의 다 본방사수했는데 마지막회까지 다 보니까 좀 맘이 허하다 ㅋㅋ
진짜 열심히 봤는데 ㅋㅋ
그래도 견환전 다음으로 재밌게본 드라마 생겨서 좋다
이번 생에는 내가 너를 지켰으니 다음생에는 너가 날 지켜달라니
이게 글로 이렇게 쓰니까 별거 없는거같은데 드라마상에서 볼때는 부항이랑 영락이 서사 생각나서 아 ㅠㅠ 싶더라
부항 진짜 등장부터 끝까지 멋진 캐릭터였던거같애
배우 얼굴이 한몫하기도했고 ㅋㅋ
연희공략도 그렇고 견환전도 그렇고 최후의 승리자긴하지만 소중했던 사람은 다 떠나고 없어서 엔딩곡 마지막 가사처럼 부귀영화는 한바탕 꿈이라는게 딱인거같음
티비에서 해주는거 초반 몇회빼고는 거의 다 본방사수했는데 마지막회까지 다 보니까 좀 맘이 허하다 ㅋㅋ
진짜 열심히 봤는데 ㅋㅋ
그래도 견환전 다음으로 재밌게본 드라마 생겨서 좋다
나 울었어 ㅋㅋ 스포 다 알고봐서 무덤덤할줄 알았는데 해란찰이 부항 소식 전할때 눈물이 흑흑 ㅜㅜ 해란찰도 불쌍해.. 사랑하는 여자랑 친구 다 먼저 보내고 ㅠ 해란찰이 영락이보고 왜 부항한테 희망 안줬냐고 하는데 말 안해도 서로 다 알았을 것 같음. 우정 이런 드라마 또 만들어주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