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는 왜 다 더빙하는거야??

이거 나도 궁금 ㅠㅠ 지역마다 언어가 조금씩 다르니까 맞게 내보내려고 그러는 건가??

내가 알기론 지역마다 억양 차이가 심해서 그런걸로 알고있어!

촬영 환경상 동시녹음이 어려운데, 거기에 배우들이 다작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활영이 끝난 후에는 바로 다음 작품에 들어거버려서 녹음 스케줄을 잡기가 어렵고 땅이 넓다보니 배우들이 사투리를 쓰거나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그렿다고 함.

사투리가 억양차이 수준이 아니라 한국어-일본어 수준으로 차이나는 지역도 있고 아예 표준어를 못하는 배우도 있어서 더빙하던게 아예 문화로 정착됐다고 알고 있어..그리고 더빙하면 검열때 문제되는 대사 수정하기도 쉽고...

1. 배우가 대만이나 홍콩 출신이라 사투리 쓸 때
2. 현장 녹음 상태가 안 좋아서(본인이 더빙)
3. 캐릭터 이미지와 배우 목소리가 안 어울릴 때
(청순한 캐릭터인데 목소리가 낮고 허스키 하다던가..)

삼생 무더빙 영상을 본적있는데 와 현장잡음 장난아니더라 배우들 목소리가 들리않을정도로 기계소리며...

가끔 동시녹음도 하는데 위의 이유들로 다들 더빙하는 걸 기본이라고 생각하니까 애초에 주의깊게 세팅 안 하는 느낌. 최근에 여의전 보니까 여주 동시녹음할 때는 미세하게 현장소리 들리다가 더빙일 때는 또 진공상태되고 그러더라고.

현장소리도 문제고 발음도 달라서 그런다고 하던데. 東이 글자를 둥 땨옹 통 이런 식으로 다 다르게 발음해서.

고전영상으로 황딸 소음제거 안된거 들은 적 있는데 관광객 소리 잡음 장난 아니더라+배우들 표준 북경어? 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대

보통화를 정확히 할 수 있는 배우가 거의 없어서 그런듯

대사 고쳐야하는경우에도 동시녹음으로 나오다가 더빙 입히더라
입모양 너무 안맞아

헐 언어차이로만 알고있었는데 현장잡음이라니;;

검열로 대사바꿔야 하는 경우도 존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