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줄듯 말듯 밀당하던 롤리시(롤린스+카리시)
감질나서 애타는 마음이 되었는데 롤린스가 아이도 생기고, 카리시는 성범죄전담반 떠나고
동료로서 잘 지내는 모습들만 보여줘서 그래..로앤오더에 러브라인..따위....이러면서 희망(?)을 접음
이번시즌에서도 여전히 공동육아(?) 중이라
그래 이 때 까지만해도 너네는 참 좋은 동료야 ^^ 이러면서 보고 있었는데...
..누가 동료끼리 새해를 저렇게 맞이함..?
근데 또 바로 호출받고 쿨하게 현장에 나가요..
아씨 로앤오더가 또 나를 낚는건가..???
그리고 마지막화 썸네일
아무리봐도 뭔가가 있어보이는 장면..
재생 시키기전에 잠깐 나온 이 장면을 보고..
방심하지말자.. 그리고 마지막화니까 이건 함정이야!!
로앤오더에서 러브라인따위!! 마음을 진정시키자 후아후아
그래그래... 너네가 그렇게 살고 있잖아..
너네는 좋은 동료야......
동료끼리는 그렇게 눈물닦아 주지말기!!!!!!
동료끼리는 손으로 뺨만지는거 하지말기!!!!!!!
..어?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유툽에 롤리쉬 검색하니 24일에 로앤오더 공식계정에서 올려준 따끈따끈한
All the Rollisi Moments We Love
미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로앤오더라 잠깐의 행복일 수도 있으니 얼른 만끽해야해ㅜㅜ
잠자기전에 마지막화 보려고 꾸벅꾸벅 졸면서 틀어놨는데.. 갑자기 정신이 확드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