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분명 톰 스카보가 가정적이고 르네 맞춰주고 사느라 너무너무 불쌍해 보였거든??
막 톰 꼽주는 것도 잘해서 르네 개싫어했을 정돈데 지금은 톰 찌질함에 질림ㅋㅋㅋㅋㅋㅋㅋ
르네랑 결혼하기 전이여도 자식있는 것도 숨기고 지가 애랑 르네 사이에 적절히 끼어서 조절을 해야지
지가 못해놓고 르네 때문에 애 보내게 된냥 굴고 중년 위기? 왔다고 뜬금없이 피자가게를 차리질 않나
차를 사질 않나 둘이 약혼 중에 잠시 시간을 갖자고 했다고 르네랑 오래된 친구랑 원나잇을 하질 않나
지금도 그렇게 르네가 맘에 드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톰도 만만치 않은 찌찔이다 정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