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상흔상니) 나 오랜만에 맘에 드는 드라마 봤어

재폭은 보다가 하차 했는데

같은 작가라고해서 일단 우회해서 찍먹 해봄

오 근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어 뭐지 하고 우회해서 다 봄

그리고 우회한김에 걍 기계번역으로 다시 보자 해서

유툽으로 기계자막으로 돌려봄

이건 나랑 맞다!! 이러고 달리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서 티빙에 올라와서 정식번역으로 돌려봄,,

하 진짜 한동안 흔상 보느라 너무 행복했다

진심 내가 중드 속 숱없는 다정남주들 많이 봤는데

모칭청이 ㄹㅇ 1등임

별거 없는데 그냥 1등이 되었어요,,ㅠㅠㅠㅠㅠ

나 토리 27화 볼때마다 내 최애 이입하면서 보는데

그럴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흘리쟈나.........

창칭츠로써의 마지막 무대 진짜 존나 슬프다 이거애오,,ㅠㅠ

난 이거 원작도 찾아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고구마도 없고 그냥 슴슴하니 뭐 이벤트도 없는데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술술 보게 됨...

이게 ㄹㅇ 제일 큰거 같음ㅠㅠㅠㅠㅠㅠㅠ

글고 여기 오슷도 다 좋아!!!

요즘 오슷 틀어놓고 잔다ㅋㅋㅋㅋㅋㅋ

진짜 넘 좋음

글고 저우예 귀여워...

이거 보다가 별대 이거 보는데 캐릭터 완전 상반돼서 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셩셩 너무 귀여워.......

주변에서 셩셩 진짜 귀여워하고 그러는데 ㄹㅇ 나같아도 그러겟슴,,,

심지어 첨에 사촌오빠들 존나 유난이네 했는데

시발 셩셩 내 사촌동생이였으면 난 모칭청이고 창칭츠고 나발이고 못만나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딜 감히!!우리 막내를!!! 이럴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