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 올라온대서 존버하다가 방금 1화 보고옴
아 뭔가 오그라드는 부분도 있고 유치한 감성인데 재밌네... 프로하차러여서 요즘 뭐든 1화 보다가도 흥미 뚝 떨어지고 바로 하차하는데 이건 깔깔거리면서 다봄;;
채종협 사실 그닥 취향인 배우는 아닌데.... 역할이랑 잘 어울려 ㅋㅋㅋ
근데 한국어 나레이션 대사는 좀... 일본어 대본 그대로 직역한 거라 그런지 오그라든다는 평에 공감함
특히 여주 처음 만났을 때 눈에 빨려들어갈 것 같다??고 한 대사 이거 좀.... 어색하고 이상해
그뒤로도 틈만나면 귀여워 카와이~~~ 여주랑 몇번 보지도 않았는데 나 좋아? 하는 것도 으악ㅋㅋㅋㅋ손발 오글오글인데 나도모르게 웃고있음...
딴건모르겠고 걍 ㅈㄴ아무생각없이 볼수있는 로코드.. 근데 이제 한국인 남주라 한국인입장에서 보는 재미가 또 있는 ㅋㅋㅋㅋ (그.. 논란의 비빔밥 안비비고 그냥 먹는 장면은 어이쿠!! 저게 아닌데.. 하긴 했어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마냥 웃기기만 한 줄 알았는데 감동적인 장면도 있더라
아파서 말 못하는 아빠 찾아간 여주가 속마음 듣는 능력으로 아빠랑 대화 나누는 장면... 찡했어 ㅜㅜ 물에 빠진 본인 구하느라 그렇게 된 거라 여주가 막 미안하다고 우는와중에 들리는 아빠 속마음.... 네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ㅠㅠㅠㅠ
와이엠크라잉 ... 힝
암튼 재밌다!! 현지에선 2화 풀린 것 같던데 넷플은 1주씩 늦게 공개라 아쉽 ㅠㅠ 그래도 국내 오티티 동방인 게 어디냐만은...
아 뭔가 오그라드는 부분도 있고 유치한 감성인데 재밌네... 프로하차러여서 요즘 뭐든 1화 보다가도 흥미 뚝 떨어지고 바로 하차하는데 이건 깔깔거리면서 다봄;;
채종협 사실 그닥 취향인 배우는 아닌데.... 역할이랑 잘 어울려 ㅋㅋㅋ
근데 한국어 나레이션 대사는 좀... 일본어 대본 그대로 직역한 거라 그런지 오그라든다는 평에 공감함
특히 여주 처음 만났을 때 눈에 빨려들어갈 것 같다??고 한 대사 이거 좀.... 어색하고 이상해
그뒤로도 틈만나면 귀여워 카와이~~~ 여주랑 몇번 보지도 않았는데 나 좋아? 하는 것도 으악ㅋㅋㅋㅋ손발 오글오글인데 나도모르게 웃고있음...
딴건모르겠고 걍 ㅈㄴ아무생각없이 볼수있는 로코드.. 근데 이제 한국인 남주라 한국인입장에서 보는 재미가 또 있는 ㅋㅋㅋㅋ (그.. 논란의 비빔밥 안비비고 그냥 먹는 장면은 어이쿠!! 저게 아닌데.. 하긴 했어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마냥 웃기기만 한 줄 알았는데 감동적인 장면도 있더라
아파서 말 못하는 아빠 찾아간 여주가 속마음 듣는 능력으로 아빠랑 대화 나누는 장면... 찡했어 ㅜㅜ 물에 빠진 본인 구하느라 그렇게 된 거라 여주가 막 미안하다고 우는와중에 들리는 아빠 속마음.... 네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ㅠㅠㅠㅠ
와이엠크라잉 ... 힝
암튼 재밌다!! 현지에선 2화 풀린 것 같던데 넷플은 1주씩 늦게 공개라 아쉽 ㅠㅠ 그래도 국내 오티티 동방인 게 어디냐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