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Dc_iartATY
며칠전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선&데빌
원제 The Bastard Son & The Devil Himself
마법사 두 종족 싸움에 대한 이야기인데 16살 소년 네이슨이 주인공이야
여기에 전학생 소녀 애널리스, 조력자 가브리엘(백금발남)이 주조연이야
마법사.. 종족싸움.. 둘다 안끌려서 안보려고했다가
예고편을 보는데 잘생긴 백금발남이 나오는거야!
백금발남 하나 믿고 보기 시작했는데 볼만해! ㅋㅋㅋ
배우들 연기도 좋고 연출도 감각적이라서 재밌게 봤어
내기준 노빻유잼이야!
난 여기 커플링이 신기한게 네이슨이 애널리스와의 사랑도 가브리엘과의 사랑도 정해진게 없이 물흐르듯이 있는 느낌이라 걍 서로서로 있는게 보기좋더라 그리고 청소년 마법사 판타지물 하면 약간 촌스러운느낌 나는데 그런게 별로 없어서 좋았어 시즌2 나왔음 좋겠다 머큐리랑 가브리엘 이야기 궁금해 근데 네이슨 누나는 근래에 본 빌런중에 제일 화나고 열받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