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아! 잘 지내고 있니?
벚꽃 예쁜 봄날인데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심심하쥐,, 나토리도 집콕하고 있다가,,
그냥 생각나서!! 지금까지 좋아했던 아이돌 관련해서 작업했던 아트워크들 모아와봤어.
(중간에 어 이거,, 봤던 건데,, 한다면 그것도 내가 맞아!
실수로 지워버림ㅠ 좋은 댓글들 많이 써줬는데 아쉽다.. OTL)
시간순 정렬이야!
가끔 이렇게 쭉 정리해서 보면 감회가 새롭고 뿌듯한 것 같아.
오랫동안 하다보니 조금씩이지만 감각이 늘어가는 것 같기도 해 ㅋㅋ (아닐수도..)
토리들도 그렇게 생각하려나? 모쪼록 그랬으면 좋겠다.
참고로 중간에 아이돌이 바뀌더라도 ㅋㅋ 그렇구나! 하고 넘겨주길 바랄게!
(노파심에 하는 얘기지만, 어딘가에서 날 봤더라도 계정 추측은 삼가해줬으면 해)
스크롤 압박 조심하고!!! 재밌게 감상해줘 ^ㅇ^ ~
이제 좀 뭔가..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로.. 끄적거리기 시작할 때!
지금의 나로서는 맘에 안 드는 부분들이 많이 보여.
이거 만들고 나서 되게 뿌듯해 했었던 것 같아.
마찬가지로 고치고 싶은 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ㅋㅋ
대사들은 걍 아무 말이나 쓴 거니까 무시 부탁해
멤버들이 낸 믹스테이프 앨범아트를 만들었어.
이건 지금 봐도 만족스러움 (어떻게 해낸거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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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생일 기념.
차례대로 1월 중순, 1월 말, 3월 초.
각각 (내 머릿속) 아무 잡지 / 시중에 있는 잡지 컨셉 / 앨범 컨셉
한창 VHS 효과 숨넘어가게 좋아할 때
데뷔일 기념 (캘리그라피도 내가 함)
이건.. 멤버 믹스테이프 티저 떴을 때 신나서 만들었던 건데..
....... 그냥 그래 ..
실제로 믹스테이프가 뜨고 난 뒤에 만든 거
이건 맘에 들음 !!!!
아무 생각 없이 한 건데 맘에 들었던 거
멤버가 해외 프로듀서랑 작업한 기념..
이디엠.. 요거 노래 좋아.. 추천합니다 ^-^)b
멤버 생일 기념. (10월 초)
내가 했던 작업물 중에 가장 맘에 드는 베스트 3 중 하나..
둘다 멤버 생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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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분위기 지하철 광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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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가서 제일 처음에 만든 것
(사실 내가 개인 사정 때문에 일년 넘게 제대로 된 작업을 못해가지고
감이 다 죽은 것 같다고 느껴져서 ... 너무 슬펐음)
멤버 생일 겸! 엽서 시리즈. 이 밑으로는 다 엽서로 뽑은 것들임!
아트워크라고 하기에도 머쓱한 수준이지만 ㅋㅋ
분위기 맞춰서 보정하고 텍스트 깔아준 게 나는 나름대로 맘에 들었었어.
저.. Boxer .. 이게 맘에 안 들어서 몇 번이고 고쳤지만
아직도 맘에 안 드는 채로 남아있는 것. 근데 의외로 엽서 실물은 괜찮았어.
멤버 생일 겸 엽서.. 2
이게 끝 ~~~
읽어줘서 고마워!
다들 몸 건강하게 지내고 코로나 조심하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