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랑 모션등등은 귀엽고 잘만들었음
그런데 게임은 별로 재미없어
3매치 퍼즐게임 좋아하는데 스테이지 클리어할 때 특유의 팡 터지는 시원함? 쾌감? 이 없어. 뭔가 답답함.
꾸미기 형태는 돌하우스의 방 하나하나씩을 만들어가는 느낌인데 데코 구하기 어려워서 자유도가 떨어짐
내 최애 쿠키에게 맘에 드는 예쁜 방 하나 만들어서 꾸며 주려면 몇년은 걸릴 듯...
가장 답답한 건 가챠. 하나 돌려서 쿠키 완제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또 소울 드롭인가 하는 영혼석.
아이템도 뽑기로 게이지 채워야 하고 쿠키도 뽑아서 게이지 채워야 해
가챠 돌려서 게이지 채우면 해당 항목의 가챠를 돌릴 수 있는데 쿠키는 또 영혼석이라
쿠키 하나 뽑으려면 이중 삼중으로 가챠를 돌려야 함
픽업쿠키 갖고 싶다면 반드시 현질을 해야 되겠어
이대로면 쿠킹덤 콜라보 보상 받고 그만두는 브릭시티 재현이야...
데브 어쩌면 좋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