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요리도구 리뷰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자취 n년하고 유부유부n년 톨이야 현재 2인가족이고

둘이서 3일에 5끼정도 먹는 느낌이야


일벌리는걸 엄청좋아하는데.. 설거지 완전싫어하고....

천성이 게으르지.. 그렇지만 욕심은 많아서 이것저것 사재끼는

스튜핏 소비요정이야..!!


블로그 보면 더 자세하고 좋은 리뷰는 많겠지만..

광고글같아서 못믿을떄가 많지..

토리들끼리 우리 솔직 리뷰해보자!!!!


생각나는대로 써볼께


1. 토스터기/미니오븐/샌드위치메이커/드롱기전자오븐

토스터기

자취할때 안썼어 미니오븐이있었기떄문에.. 그런데 오븐 못쓰는 동거토리를 위해삼..

코코에서 호밍빵 대량으로 사와서 얼려서 아침으로 때우기에 딱좋음..

베이글도데울생각으로 넓은 입구샀으나 베이글은 안먹음 ㅋㅋㅋㅋ

나는 빵바싹한거 안좋아해서 잘안씀.. 단시간에 토스트가 되는건 편하고..

청소하기 힘듬.. 개인적경험으로 본가에서는 쓰다가 한 5년-7년쓰다 더러워서 버렸던기억있음..

귀찮은사람 공간없는사람 시간없는데 빵으로 떼우는 사람 추천


미니오븐

자취할때 써봤음 치즈덕후라 빵에 치즈 올려먹고. 식은 피자 데워먹고 치킨너겟들도 구워먹고

연애하던 시절 쿠기도 3개씩 구워보고 그랬음..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지만

생각보다 공간차지 많이함.. 크기는 전자렌지보다 작은데  위에 무언가 쌓아놓고 쓸수 없기때문에

전자렌지보다 더 공간차지 하는 느낌임..위에 열선에 피자기름 튀는데.. 뭔가 닦기어려워서 찝찝함있음


샌드위치메이커

판갈수있는걸로 샀고.. 햄치즈 샌드위치에 빠져서 구입.. 와플도 두번이가 해먹음...ㅋㅋㅋ

지금 현재 어딘가 쳐박혀있음..... 어디 한군데 토스트기처럼 지속적으로 올려놓고 쓰면 잘쓸수있을것같은데

쓰고 싱크대 어딘가로 넣게 되는 관계로 잘안씀... 생각보다 조리시간이 길다는것도 한몫하는것같음..

와플도 생각보다 자주안해먹음.. 가끔 떡구을때 생각나서 썼는데.. 지금은...자이글이 있음 ㅋㅋㅋㅋㅋ


드롱기 전자오븐

한동안 베킹하느라 샀음.. 전자렌지만함.. 미니오븐과 마찬가지로 자리차지 오짐..

1-2호 케이크 열심히 만들었음.. 초코쿠키 칙촉만한거 12개 한번에 구울수있음..

닭요리같은건 거의 안함 전기세무서워서 한시간 반정도는 해야하더라..ㅋㅋ

또르띠아 만들어서 피자 오지게 먹었음.. 그것만으로도 제기능다하고.. 본가에 쳐박혀있음...


참고로 너토리 베이킹할꺼면 도구 세팅하는게 마음편해..

켄우드 휘핑/반죽기까진아니더라도

스텐드형 휘핑기 꼭사.. 머랭/버터크림화 시키면서 딴거 할수있어서편함..

제과아니고 제빵하는 토리들은 손목에 자신있는거아니면 그냥 반죽기 하나사세요..

제과 머랭치기는 애교지.. 식빵만들다가 마동석될뻔했는데.. 반죽기사고 신세계를 보았음^^

최소한 베이킹 재미있게하려면 오븐기/휘핑기 정도는 구비하고 시작하자!


2. 자이글

신형아니고 혜수언니가 선전하기 시작한 구형임..

삼겹살 자주 구워먹고.. 생선도 구움.. 소고기도 굽고..

선전만큼 기름 안튀지 않음.. 튀긴함 그런데 눈에 띄게 기름 튀는게 적음!!!

냄새안난다는건 개구라.. 냄새 무조건남..

그리고 5단계놓고 확굽긴하는데.. 부르스타/후라이팬보다 월등히 빠르진않음..

언고기 바로 올리는건 좀 빠른거같기도함..

근데 브루스타에 하는거보단 좀 덜나는것같기도한데

냄새때문에 사는거면 사지마..

구형은 판하고 위에서 쏘는 열나오는부분 높이 조절안됨 이거 진짜 불편해

식탁위에 올리고 쓰면 생각보다 불판이 높아져서.. 식탁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굽기가 힘듬ㅋㅋㅋ

고기가 익은건지 안익은건지 구별이 잘안될때가 있음... 노란 조명색때문에..

그리고 집게 긴거 써야함.. 짧은거 쓰면 열선때문에 내손 다익는 느낌들어..개뜨거움..

얘도 열선에 기름튀는거 어떻게 닦아야할지 모르겠어..가끔 소주뭍혀서 열선쪽 스텐부분 닦아주긴함
단점은 이렇게 많아보이지만.. 고기구울때 나름 만족하고 쓰는편...

3. 에어프라이기
튀김을 좋아하는데 다이어트를 해야해서 샀어..ㅋㅋㅋ 다이어트 콜라같은 존재지..
냉동탕수육 치킨너겟 해쉬브라운 감튀 돈가스등 각종 냉동 튀김류에 매우 특화되있음..
새롭게 치킨을 튀기거나.. 생감자를 튀긴다거나 생돈가스를 튀기는 짓은 하지않기를
튀김에 대한 모독임..
튀김가루에 기름 스프레이치고 오븐에 구운..혹은 프라이팬에 기름아껴서 튀긴 느낌의 결과물이 나옴
생재료로 튀겼을때 두부튀김만 좀 제대로 되었던거같음
그외에 고기도 구워먹고 해봤는데.. 음..생각보다 효율이 그닥..고기는 많이먹어야되는데..
실제로 음식들어가는곳은 에어프라이기 덩치에 비해..작아서..2인분 고기를 한번에 하긴 좀 작음..
전기밥솥보다 약간 작은느낌이래 공간차기 개많이함..
이것도 근데 세척이 애매함.. 요즘 여러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싼것도 나오던데..나는필립스꺼임..

4. 믹서기/푸드프로세서
켄우드 푸드프로세서 집어딘가 쳐박혀있음.. 예전엔 자주썼어..
양파랑 당근다져서 라구파스타 할떄...ㅋㅋㅋ 속도는 빠르고 좋지만
설거지가 너무 귀찮은 관계로 봉인됨..
설거지도 귀찮지만.. 설거지하고 건조대에서 한자리차지해서짜증남
언젠가 이유식할떄 쓸수도있지않을까?

믹서기 2인가족에게 믹서기는 사치더라구... 쓰고 설거지하기가 매우 거시기함..
나는 설거지 싫어하는데 더러운건싫어서 분리형만 사는편이야..
칼날쪽이랑 몸통사이가 정말정말 쉽게 더러워져.. 세균득실득실 사려면 분리형사..

요즘은 도깨비방망이알아보고있어 추천좀..굽신..

아침에 토스트+바나나블루베리쉐이크를 항상먹기때무네
매우작은 믹서기를 하나들였는데 이건 진짜 좋더라..
컵같이 생긴 본체들이 많이와서.. 양파도갈고 마늘도갈고..믹서기 대신 이게 더좋음...ㅠㅠ
1인-2인가구는 작은거사세요..

5..홈카페를 지향하는 장비들..
핸드드립퍼, 핸드밀로 시작했는데.. 하루에 1잔이상 커피를 내릴 예정이라면..
핸드밀은 자동으로 바꾸면 매우 편한 커피생활이됩니다..
나는 나름 커피에 신경쓴다고.. 멧돌식 방식 그라인더샀어..부질없는거같긴해..
크기가 매우커지거든...코스트코에서 파는 쿠진아트 그라인더샀고..
안좋은점은 미분이 많이생겨서 겨울에 정전기 쩔어..
그거말고 단점없음..분리해서 가루정리도 쉽고 좋아.. 빈스플러스같은데서 나오는
믹서기형의 그라인더는 안써봐서 모름

집에서 핸드드립하고 나서는 상대적으로 카페 안가서 좋긴해..
결혼하고 나서 둘이서 집에서 꽁냥거리는 시간이 늘어났다..

여름에 더치커피한다고 더치기구도샀는데 둘다 더치커피 안좋아해서
어딘가 쳐박혀있음.. 여름엔 홍차냉침해서 마심..ㅋㅋㅋ

홍차도 좋아해서.. 은박지 소분지랑 실링기도있는데 차좋아하면 하나사두면
혼자서도 잎차 향보존하면서 천천히 마실수있어..
원두도 온라인에서 1키로단위로 사게되는데.. 소분시켜서 조금 천천히 소비해도됨!

근데 돈이 있다.. 커피를 물처럼은 안마신다 하면.. 캡슐사는게 좋음..
개편함.... 우리집은 커피는 온리 아메리카노라서..캡슐안샀는데..
다양함을 추구하면 캡슐이 와따인듯.. 친구 신혼집에 있는데 좋더라..

6. 스텐냄비

자취때 싼마이로 망했던기억이있어서

신혼때는 맘먹고 찾아봄..

바닥만 3중인경우 옆면이 쉽게 누렇게 변색됨...

스덴조리기구 어렵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이부분이기도함

불닿으면 옆면이 타버려서 누런 그을림(?)변색!!!

하지만..기본적으로 통3중을 쓰고 가스렌지불을 냄비 지름보다

크게 하지만 않는다면 그런일은 생기지않음


기억하라 통3중!!!!


그리고 중요한게 손잡이 접합인데..

리벳(볼트)방식 말고 스팟용접이 좋음!!

음식물이 닿는 냄비 안쪽에 홈같은게 없이

매끈매끈해서 설거지도 편하고 위생적임..(물때같은게안낌)


가장걱정되는게 무게였는데.. 다들 무겁다 설거지힘들다해서..

나는 풍년에서 나온 퓨어가르덴라인 통3중으로샀는데(5중도있다함)

설거지 할떄 막 못들고 무거운정도는 아님.. 내가가지고 있는 가장큰 곰솥(28센치)에

미역국을 가득 끓이고 운반할때 음 좀 무겁네 조심해야지 수준..

(편수 16,양수24,전골24,곰솥28 보유)

편수 16은 라면하나끓이기 좋고 2개 이상은 못끓임..

양수 24는 약간 사이즈가 애매해.. 2인용국 끓이긴 양수20이 나을듯

전골 24는 매우 잘쓰고 있음.. 현재 집에 궁중후라이팬안써서 불고기나 그외 자작하게 볶는팬으로씀

곰솥은 거의 안쓰는데.. 고구마찔때나..

매우바빠서 당분간 요리못할때 미역국 카레/짜장 하는 용도로씀..여기에 음식하면

5일정도 같은 반찬/국을 먹음...ㅋㅋㅋㅋ 대충 사이즈 감안오는 토리들을 위해써봄..

참고로 스테인 후라이팬도 있는데.. 24센치고.. 잘못삼..

파스타할떄 2인분 하긴 약간 작고.. 파스타 1인분으론 딱좋음..


스텐팬 관리는 베이킹소다에 의존하고있음..그런데 막상 베소잘안쓰고 음식하고 눌러있어도..

뜨거운물부으면 갈색으로 탄것도 물이 갈색되면서 잘닦이더라구..

2년째 쓰고 있는데 아직 누렇게 변색된부분없음 대신 광은 좀줄었고..조심히써도 생활기스있음

귀찮은 토리라 물기는 그냥 건조대에서 말려서 광더안남..


7. 국자 받침대
untitled.png

구글에서 이미지퍼옴.. 나는 일본 야마자키 국자받침대 샀는데 네이버검색하면

더싼것도 나옴....나살땐 이것밖에없었어ㅠ ㅠ 하지만 강추함.. 밑에 받침 따로 분리되서

세척할수있고.. 냄비 받혀두기 편하고.. 계란같은거 올려두기도하고..

스텐냄비만 써서 뚜껑무거운거 못버티면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짱짱함..


8. 야채탈수기

샐러드 자주해먹고.. 상추쌈해먹고.. 이래저래 자주쓰는데

크키가 맘에 드는는게 없었는데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작은사이즈 발견해서 쌌음..

이거보다 약간 작아도 좋을텐데 내가 찾아본것중에선 가장 작은사이즈임..

단점은.. 매우허접하게만들어져있다 ㅋㅋㅋㅋ 장점은 싸다 작다

야채탈수기 자체는 집에있으면

야채먹을때 정말 편해져서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은아이템이야


9. 전기포트

untitled.png 

신일산업 sep-tc90b 이제품쓰고있음 온도조절 60-100 10단위로되고..

차마시다보니까 온도조절필요해서 샀음..

플라스틱싫어서 스텐제품쓰는데.. 2년째쓰는데..

매일써석서그런가 물때같은거없고..

처음샀을때랑.. 중간에 한번정도 식초조금 넣고 끓였던거같음..

불만없이 아주잘쓰고있음..


10. 그외 샀는데 망한거

다이소 스테인레스찜기(부채처럼 펼쳐지는거)

찜기가없어서 샀긴했는데.. 그냥 싼맛에쓰고 접혀지니까 작아져서 쓰긴하는데..

설거지가 그지같아서.. 다른걸로 바꾸려고.....


실리콘 요리도구

untitled.png


6종세트로 팔고있는거 샀는데.. 

국자 바닥까지 팍팍 안퍼짐.. 심지어 크기도 오지게큼..

뒤집개 너무큼ㅋㅋㅋ 사실 계란후라이 젓가락으로도 잘해서

뒤집개 잘안쓰긴하는데.. 뭐볶을때도 저 뒤지개 안쓰게됨..

노란거 활용도 높은데.. 끝부분이 흐물텅해서 편할때도있고 안편할때도있음..

저중에서 유일하게 젤잘쓰는거 노랑거랑 맨끝에 있는 초록색 알뜰주걱

참고로 알뜰주걱 크기 많이작음.. 밀크팬에나 어울릴 정도임...

빨간집개 정말 잘안집어짐.... 저거가지고 고기굽다가 짜증난적이 한두번이아님..

빨간색 파스타국자.. 설거지하기 귀찮아.. 파스타건지고 설거지하고 말리고보면

틈새틈새 허옇게 되있음... 결론은 걍 사지마...ㅋㅋㅋ


좋은 국자 찾아요 제보해주세요..

냄비 살짝들어서 막판 긁을때까지 잘퍼지는 국자를 찾습니다.

스텐은 냄비상해서 싫고 나무는 관리못해서 추천해주면 고려만 할께 ㅋㅋ

크기는 중짜리면 될꺼같아.. 소도 상관없오..


파스타냄비

untitled.png


망씻기도 귀찮고... 심지어 냄비에 물가득넣고 가스렌지 올리기도 내려서 설거지하기도 무거움....

보기만 좋고.. 한마디로 망한템... 비싸기도 오지게 비쌈(행켈) 다른 브랜드 망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행캘은 촘촘스타일이라 설거지 개빵침.. 그리고 설거지하고 건조대 놓기도 빡침...

외돌개도아니고 건조대에 혼자 우뚝서있어서 말리기도 힘듬..


차라리 로벤탈 28센치 양수웍이라고 네이버에 치면 만원인가 나오는거있어..핑크색

엄마가 홈쇼핑으로 세틋트사가지고 이거안쓴다고 나줬는데..

물가득채우고 파스타/국수 가로로 딱들어가서 튀어나오는거없이 편함..

일단 가볍고..다른용도로 안쓰고 면삶는데만쓰는데.. 코팅안벗겨지고 2년째 새거처럼유지중



요리도구 많이 지르고 맛있는거 많이 하자 토리들아!


Atachment
첨부 '4'
  • tory_1 2017.12.08 21:54
    파스타냄비 고민했었는데 덕분에 제대로 누름신왔다. 찐토리 고마워~^^
  • W 2017.12.08 22:00
    ㅋㅋ심지어 냄비그렇게많은 토리도아닌데..파스타냄비 보관할 싱크대공간도없어서.. 생각난김에 중고로팔아버려야겠어..
  • tory_3 2017.12.08 22:05
    나도 종종 파스타 냄비 뽐뿌 왔는데 찐톨 덕분에 누르는 걸로 ㅎㅎ
  • W 2017.12.08 22:42
    @3 개인적으로 정말파스타냄비는 쓰레기템이었어.. 티비가사람망쳐놨다..존좋아보였는데 우리집은 외국이아니었던거지 평범한 대한민국의 작은 아파트였을뿐이다..ㅠ
  • tory_8 2017.12.09 07:10
    파스타 자주 해먹어서 늘 욕심났는데...이 글 보고 지대로 누름.
    고마워ㅠㅠ
  • tory_4 2017.12.08 22:16
    우와 고마워 ㅋㅋ 재밌다
    언제 결혼할지 모르겠지만 그때 참고할게!
  • tory_5 2017.12.08 22:19
    미니오븐-대식가 나토리에겐 시식용이길래 몇번 안해먹고 역사 속으로 사라짐
    작은믹서기-나도 2인가구라 믹서기 쓸때가 어딨다고 살 생각 없었는데.. 없었으면 어케 살았을까 싶음ㅜㅜ 생각보다 닝겐은 갈아먹을 일이 많습니다...
    전기포트-적은 양의 물 끓일 일 있을 때 요긴하게 잘 쓰는데 여름에 더워서 불쓰기 싫을때도 좋아

    국자받침대라고 따로 있구나ㅠ 맨날 요리 중에 음식물 묻은 국자 그릇에 받쳐 썼던 나토리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이당ㅠㅠ
    번외로 곰돌이다지기 라고 수동으로 광광 내려쳐서ㅋㅋ 음식 다지는 거 있는데 칼질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 W 2017.12.08 22:39
    다지기얘기하니까 생각났네 푸드프로세서사게된 계기가 다지기였음 칼날사이 설거지가 무서워서갈아탄건데 푸드프로세서 왜케큰거임ㅋㅋㅋ참고로 파채칼도써봤는데 날3개짜리..설거지무서워서못하겠어서 봉인됨ㅋㅋ

    국자받침대는 무려2만원이넘는제품을샀지만ㅠ 비싸지만 잘샀다고 칭찬하는제품이고 요즘 한국업체까 1.5정도비슷한제품있으니 질러버려
  • tory_6 2017.12.08 23:04
    오 양수웍에 눕혀서 국수 삶는 것 괜찮다 ㅋㅋ 파스타 냄비 늘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나도 누름왔어 ㅋㅋ
  • tory_7 2017.12.09 02:36
    나 파니니 만들고 싶어서 파니니그릴이랑 파스타냄비 고민하고있었는데ㅋㅋㅋㅋ 파스타냄비는 포기하고
    파니니그릴은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 tory_9 2017.12.09 11:11
    찐톨 진짜 소비요정 ㅋㅋㅋ 내가 알아봤던걸 다샀구나 ㅋㅋㅋ
    난 브라운꺼 도깨비방망이 같은거 사서 잘쓰고 있엉 ㅎ 파스타 냄비 진쯔....미역국 잘끌여먹는다 ㅋㅋㅋ
    나도 찜기는 그거 쓰는데 뭐 다른거 없니 ㅜㅜ 다른거 쓰고싶엉~
  • W 2017.12.09 12:04
    찜기..그냥 24센치에 맞춰사자니ㅠ 너무부피가커지고 엄청찾고는있는데 마땅한게없다ㅠ
  • tory_10 2017.12.09 15:58
    https://goo.gl/WJNFUe
    이건 나톨이 파스타 냄비 겸 끓인 보리차 만들때 쓰는 멀티팟인데 친정에서 파스타 냄비 사고 고통받는걸 보고..ㅋㅋㅋㅋ 대신해서 산거야!
    일단 가볍고 파스타를 10인분 하지 않는 이상 정말 충분한 사이즈야 ㅋㅋ 그리고 물 주전자 대신 저기에 물 끓여서 겨울철에 보리차 먹어도 좋고!
    주전자는 주둥이부분이 항상 잘 안씻겨지는거 같아서 대신 산거거든 ㅋㅋ 개인적으로 엄청 잘쓰고 있는 거라 살짝 정보 놓구간당~
  • W 2017.12.10 11:55
    파스타팟 잘쓰는 토리도있구나..!!
    일단 난 그망이거지같아서 씻기가싫더라구ㅠ
    손톱다칠때도있고ㅠ
  • tory_11 2017.12.09 17:54
    나나나나타 찐톨 글보고 국자받침대랑 야채탈수기 뽐뿌왔잖아!!!
    글구 혹시 이글 보는 신혼토리들 있음 나는 브라운 믹서기세트(큰믹서, 다지기용, 도깨비방망이, 거품기) 추천할게!! 이왕사는거 좀 돈주고 사면 용도별로 고루고루 잘 쓸수있어ㅎㅎㅎ
    나도 집에 와플팬있는데 와플보단 찬밥남으면 누룽지 눌려먹구있어... 두배로 바삭바삭해ㅋㅋㅋㅋㅋㅋ
  • W 2017.12.10 11:54
    국자받침대는 진짜 이걸 이만원넘게주고샀다니 하고 배송당시 분노했지만 쓰면쓸수록 소비요정칭찬해>_<

    브라운 도깨비방망이 보고있어ㅋㅋ추천고마워
  • tory_12 2017.12.09 21: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03 22:59:40)
  • W 2017.12.10 11:52
    실리콘왠지 믿음이안가서 안샀는데ㅋㅋ걍사봐야겠다

    야채탈수기 필수품이야 노브랜드거 만원대니까
    걍사봐ㅋㅋ
  • tory_13 2017.12.09 21:48
    파스타팟... 육수 낼 때 편해 보였는데 망 씻기가 헬인가보네. 끙...

    난 국자 2종류 써. 큰 국자랑 작은 국자 요렇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작은 국자(볼이 안 깊은 거) 하나 추가로 들이는 거 추천해.

    믹서기형의 원두 그라인더(원벨이 말한 딱 그 형태)는 지금 갖고 있는데 은근 귀찮아. 원두 털어내기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가는 정도 조절하기가 어려워. 눈으로 보면서 조절해야 해야 하는데 전체적인 분쇄도가 동일하지도 않고 여튼, 난 그냥 핸드밀 쓰고 있어.
  • W 2017.12.10 11:51
    응 원래 망이라는게 씻기가 그지같잖니ㅠ
    믹서형은 그럴것같아서 멧돌형산거거든 분쇄도조절도확실하고ㅋㅋ당시에는 에쏘반자동머신을 집에들여놓을예정이었어서 멧돌형샀는데 나토리칭찬해후훗..

    국자두종류사야겠네 밥머글때전골같은거올려두고
    밥먹기도해서..한개로끝내고자했는데 쳇
  • tory_14 2017.12.14 11:41
    실리콘 요리기구 나도 자취 나오면서 3,4만원대로 산거 같은데 진짜..어휴 이쁜 쓰레기야... 안쓰면서도 못버리고 있어..ㅠㅠㅠ
  • tory_15 2018.01.11 06:11
    와우@@! 완전 강같은 정보얌~ 고마워 ^^
  • tory_16 2018.02.20 23:59
    정보 고마워! 도깨비 비추 ㅡㅡ
    특히 쉐이크 만들어 먹을거면 용량 좀 있고 파워 쎈 쉐이커 녀석으로 들여와~
    도깨비로 하려면 수동으로 위 아래 위 위 아래 ~ 해야하고
    나톨 크림파스타 성애자이잖아요
    근데 왜! 도대체 왜! 휘핑용 칼날이 민자인건지...
    휘핑이 안된다 10번 중 1번 성공했던가...
    요즘은 칼날이 바꼈는지 모르겠는데 울 집서 몇 년 째 잠자고 있는 도구 중에 하나라 한다 ㅠ
  • tory_17 2022.08.30 11:22

    좋은 정보 고마워 ㅎㅎㅎ 통3중 기억하라!!

  • tory_18 2022.11.28 14:39
    스크랩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2 2024.05.09 1478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0 2024.05.07 2563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6 2024.05.03 4541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8 2024.05.02 458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2905
공지 요리방 공지 67 2017.12.19 464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7 요리레시피 티백을 사용해서 아이스티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 (옮김) 21 2017.12.19 1696
26 질문 참기름 들기름은 가열하면 안돼?? 7 2017.12.16 5016
25 음식사진 (옮김) 예쁘게 먹는거 좋아하는 다욧냔이야 19 2017.12.16 3508
24 음식사진 (옮김) 예쁘게 먹는거 좋아하는 냔이의 다이어트 요리 32 2017.12.16 4309
23 요리레시피 (옮김)바나나푸딩을 만들어보자 22 2017.12.14 2438
» 기타 요리도구 리뷰 file 25 2017.12.08 2636
21 나만의비법 (옮김) 야채 보관법. 냉동 가능한 것들 등 정리 33 2017.12.08 3272
20 레시피후기 ~ 부드러운 수육 레시피 간증글 ~ file 14 2017.12.07 2620
19 질문 소고기사놨는데 갈색으로 변했고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 11 2017.12.06 7404
18 기타 수제 라면스프 만드는법을 찾은거 같아 9 2017.12.06 7558
17 요리레시피 야매 맥앤치즈 (옮김) 24 2017.12.06 1650
16 요리레시피 인도(짜이)식 밀크티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 (옮김) 36 2017.12.05 3564
15 요리레시피 영국식밀크티 병림픽; (옮김) 46 2017.12.04 4189
14 요리레시피 흥! 빵이 없으면 핫케잌을 먹으면 되지!! (옮김) 45 2017.12.04 2834
13 요리레시피 CAFE '방(房)콕'의 영업비밀(?) 대공개! (옮김) 10 2017.12.04 1607
12 음식사진 CAFE '방(房)콕'의 애프터눈 티 세트 (옮김) 24 2017.12.03 1722
11 질문 삶은감자 냉동보관해두돼? 5 2017.12.03 5690
10 요리레시피 홍차시럽으로 만드는 아이스밀크티 (옮김) 364 2017.12.03 12767
9 요리레시피 백선생 닭칼국수(1인가구ver.) 26 2017.12.01 2220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64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