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내가 무쌈과 무김치를 만들기 시작하는 밤이면 다음날 우리집은 반드시 고기 파티가 일어나지..!
여름철에 무쌈 무김치 만들어 놓으면 비빔면, 비빔국수, 냉면, 군만두, 고기랑 함께 등등 같이 먹을게가 얼마나 많게요..
간단하지만 조금만 요령을 써서 무쌈과 무김치 두가지를 동시에 만들어보자!
준비물
무
슬라이서
도마와 칼
볼 2개(A, B로 칭함)
굵은 소금
물
식초
설탕
고춧가루
1. 볼 A 안에 슬라이서를 이용해 무를 먹기 좋은 슥삭슥삭 썰어준다.
너~무 얇게 썰면 소금에 절이면 너무 흐물흐물 힘이 없고 씹는 맛이 없어지므로 적당히!
2. 슬라이스된 무 사이사이로 굵은 소금을 골고루 투척해준다.
(생생히 살아있는 무의 상태)
http://img.dmitory.com/img/201804/5TQ/gvA/5TQgvArmg0WoKQ0aI4CG8G.jpg
3. 30분후 무를 한번 뒤집어주고 30분더 절인다.
(무가 적당히 죽어있다)
http://img.dmitory.com/img/201804/5qg/nfl/5qgnfl7G4UIIuyuKYGy0O8.jpg
4. 약 1시간 정도 절인 무를 볼A에서 도마로 단체 이주시킨다.
동글동글 결함없는 애들과 슬라이스하다가 삐끗하여 안 예쁜 애들로 구분한다.(모양으로 구분하는건 자기만족이다..^ㅁ^)
이때 무에서 빠져나온 물은 그냥 써도 되고 버려도 된다.
소금물을 그대로 쓰면 짭쪼롬한 맛이 더 강하겠지. 나는 버린다^ㅁ^
5. 무가 임시이주한 사이 볼 A에
물 식초 설탕(1:1:1) 혹은 물 식초 설탕(2:1:1)
비율로 넣고 찹찹 섞어준다. 나는 종이컵 기준으로 한다.
1:1:1이 제일 좋은데 우리집은 신맛에 약한 울 아부지때문에 물을 더 넣는다! 토리 가정의 입맛에 맞게 가감하면 된다.
6. 동글이들은 볼A로, 반달이들은 칼로 반 혹은 세등분 썰어서 볼B로 이주시킨다.
동글이들이 입주한 볼A는 완성이다.
http://img.dmitory.com/img/201804/5N1/pDI/5N1pDIfofUUyAQ0OSkqugq.jpg
7. 볼 B에는 설탕 1스푼, 식초 5스푼, 고춧가루 1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나는 고운고춧가루를 선호하나 집에 굵은 고춧가루밖에 없으므로 채로 걸러 쓴다!
http://img.dmitory.com/img/201804/325/QGQ/325QGQvCdcoq60iSmAmGSw.jpg
8. 볼A에는 무쌈이 볼B에는 무김치가 완성되었다^ㅁ^
http://img.dmitory.com/img/201804/1f0/6AV/1f06AV9r0yIse6aaYk2UMu.jpg
9. 하룻밤 지나면 먹기 좋고 둘째날은 진짜 맛나다! 고기가 술술 넘어감..... 나는 밤에 만들어놓고 다음날 일어나서 반찬통에 정리한다!
무1개 분량 만들어놓으면 3~4일 정도 가는듯하다!
신김치 못먹는 울아부지도 이건 마구 드신다!
(나는 신김치만 먹는 신맛 킬러인것과 반대의 식성이시다)
http://img.dmitory.com/img/201804/7IO/qHL/7IOqHLJeFyKKa6qoUa4ySW.jpg
토리들도 식성에 맞게 가감하여 맛난 무쌈 무김치 만들어랏!
우리집은 내일 점심에 고기파티 예약이당 호호
내가 무쌈과 무김치를 만들기 시작하는 밤이면 다음날 우리집은 반드시 고기 파티가 일어나지..!
여름철에 무쌈 무김치 만들어 놓으면 비빔면, 비빔국수, 냉면, 군만두, 고기랑 함께 등등 같이 먹을게가 얼마나 많게요..
간단하지만 조금만 요령을 써서 무쌈과 무김치 두가지를 동시에 만들어보자!
준비물
무
슬라이서
도마와 칼
볼 2개(A, B로 칭함)
굵은 소금
물
식초
설탕
고춧가루
1. 볼 A 안에 슬라이서를 이용해 무를 먹기 좋은 슥삭슥삭 썰어준다.
너~무 얇게 썰면 소금에 절이면 너무 흐물흐물 힘이 없고 씹는 맛이 없어지므로 적당히!
2. 슬라이스된 무 사이사이로 굵은 소금을 골고루 투척해준다.
(생생히 살아있는 무의 상태)
http://img.dmitory.com/img/201804/5TQ/gvA/5TQgvArmg0WoKQ0aI4CG8G.jpg
3. 30분후 무를 한번 뒤집어주고 30분더 절인다.
(무가 적당히 죽어있다)
http://img.dmitory.com/img/201804/5qg/nfl/5qgnfl7G4UIIuyuKYGy0O8.jpg
4. 약 1시간 정도 절인 무를 볼A에서 도마로 단체 이주시킨다.
동글동글 결함없는 애들과 슬라이스하다가 삐끗하여 안 예쁜 애들로 구분한다.(모양으로 구분하는건 자기만족이다..^ㅁ^)
이때 무에서 빠져나온 물은 그냥 써도 되고 버려도 된다.
소금물을 그대로 쓰면 짭쪼롬한 맛이 더 강하겠지. 나는 버린다^ㅁ^
5. 무가 임시이주한 사이 볼 A에
물 식초 설탕(1:1:1) 혹은 물 식초 설탕(2:1:1)
비율로 넣고 찹찹 섞어준다. 나는 종이컵 기준으로 한다.
1:1:1이 제일 좋은데 우리집은 신맛에 약한 울 아부지때문에 물을 더 넣는다! 토리 가정의 입맛에 맞게 가감하면 된다.
6. 동글이들은 볼A로, 반달이들은 칼로 반 혹은 세등분 썰어서 볼B로 이주시킨다.
동글이들이 입주한 볼A는 완성이다.
http://img.dmitory.com/img/201804/5N1/pDI/5N1pDIfofUUyAQ0OSkqugq.jpg
7. 볼 B에는 설탕 1스푼, 식초 5스푼, 고춧가루 1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나는 고운고춧가루를 선호하나 집에 굵은 고춧가루밖에 없으므로 채로 걸러 쓴다!
http://img.dmitory.com/img/201804/325/QGQ/325QGQvCdcoq60iSmAmGSw.jpg
8. 볼A에는 무쌈이 볼B에는 무김치가 완성되었다^ㅁ^
http://img.dmitory.com/img/201804/1f0/6AV/1f06AV9r0yIse6aaYk2UMu.jpg
9. 하룻밤 지나면 먹기 좋고 둘째날은 진짜 맛나다! 고기가 술술 넘어감..... 나는 밤에 만들어놓고 다음날 일어나서 반찬통에 정리한다!
무1개 분량 만들어놓으면 3~4일 정도 가는듯하다!
신김치 못먹는 울아부지도 이건 마구 드신다!
(나는 신김치만 먹는 신맛 킬러인것과 반대의 식성이시다)
http://img.dmitory.com/img/201804/7IO/qHL/7IOqHLJeFyKKa6qoUa4ySW.jpg
토리들도 식성에 맞게 가감하여 맛난 무쌈 무김치 만들어랏!
우리집은 내일 점심에 고기파티 예약이당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