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먹고싶은데,
국물 라면은 지겹고 볶음면은 없을 때,
만들기 쉬운 쿠지라이식 라면!
면의 꼬들함이 끝까지 살아있고 국물라면보다 오히려 덜 짜고 덜 자극적이야.
1. 머그컵분량의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면과 건더기스프를 넣는다.
3. 면이 반 정도 익으면 스프를 반만 넣고 대충 저어준다.
4. 불을 낮추고 계란 하나를 푼 후 뚜껑을 덮어 1분간 기다려준다.
#취향에 따라 치즈 등을 넣는다.
#정말 느끼한걸 잘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치즈는 넣지 않도록.. 반숙+치즈 조합은 엄청나.
~간편한 쿠지라이식 라면 완성~
난 짠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1/3 넣으니까 좀 밍밍하긴 하더라...
스프 절반이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