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요리방 토리들!!!
요리 하는 게 삶의 낙인 사람 여기 있어요,,,
코시국 버프를 받아 더 자주 해먹고
지인들도 초대해서 플레이팅에 매진 중인 터라
금방 또 찾아왔지 모야,,,ㅋㅋㅋ
부끄럽지만 예쁘게 봐죱
두 요리 모두 편스토랑에서 참고한 건데
참기름 묻힌 오징어육전(나는 고추도 추가함)이랑
알배추 살짝 오븐에 굽고 올리브, 썬드라이토마토,
발사믹, 스리라차, 양파 넣고 만든 김치샐러드야
지인 부부를 초대해서 열심히 요리했어..!
음료는 방울토마토절임으로 만든 에이드야
엔다이브에 크림치즈 바르고
견과류와 래디쉬를 올린 핑거푸드
파피요트 처음 해봤어 ㅎㅎ
연어에 레몬 듬뿍 올리고
새우, 감자, 브로콜리 넣고 오븐행
바질페스토에 버무린 냉푸실리랑
발사믹 샐러드
돈마호크 세 덩이 굽굽하고
가니쉬로는 샬롯, 베이비당근(넘귀엽..),
양송이를 곁들였어
리조또 색깔이 초록초록한 이유는
아스파라거스를 갈아서 넣어서이고
크루통같이 생긴건 무 튀김이야 ㅎㅎ
홀로 즐기는 와인바 너낌으루,,,
안주는 알배추 데친거에 맛살마요 넣고
위에 썬드라이토마토 올린 내맘대로 배추말이,
크래커에 크림치즈 겹겹이 쌓아올리고
사과칩을 부셔서 올린 치즈 플레이트,
그리고 블랙사파이어포도
남은 재료 냉털에는 카레만한 게 없지
생크림도 넣어서 부드러운 맛이었어
와인 안주에는 진심인 나토리
파프리카랑 고추, 양파를 굽고 요거트 소스와
양념한 닭가슴살 구이를 올렸어
치즈 플레이팅도 다양하게 해보는 중
과일치즈에 크레페 과자 꽂았는데
모양은 저래도 맛있었음ㅋㅋ
내가 조와하는,,,브런치 한상,,,
치아바타에 크림치즈, 썬드라이토마토 올린 거랑
프릴아이스(상추같이 생긴거) 샐러드
이번엔 피자펍 갬성
피자는 배달,,,
스리라차랑 스위트칠리 섞고
고추랑 양파 넣어서 만든 소스에
나쵸칩 찍어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빔쏴서 영화볼 때는 주전부리 푸짐하게
핫도그 데우기만 하면 간단한데 맛있졍
아 저는 설탕, 케첩, 머스타드 잔뜩이여
집앞 상가에서 파는 밀키트 사왔어
소곱창전골 ㅎㅎㅎ
크으 편리하고 좋은 세상이쥬
갑자기 소고기 사다가 만든 찹스테이크랑
냉파스타샐러드 그리고 선물받은 와인!
고구마맛탕 노릇노릇
딤토 요리방에서 본 둥지육회!! 넘모 이뿌,,
전라도 사람이라 고추장베이스로 만듦
왼쪽은 ㅋㅋㅋㅋ 그냥 연두부에
서리태드레싱 뿌린 건강한 안쥬
또 다른 지인 부부를 초대했어
흑흑 나만 내 남편없....
콜리플라워랑 모시조개 넣은
내맘대로 감바스
바질페스토+된장에 페투치네 면을 섞고
어린 케일잎이랑 볶은 애호박, 견과류를 고명으로 올렸어
예전에 바라던바다에서 나온 요리를 참고함
역시 내맘대로 뽈뽀 ㅋㅋㅋㅋ
고구마+생크림 섞은 퓨레 위에
문어랑 마늘, 올리브를 올림
마트 갔더니 큰 문어가 다 떨어져서
광광 울며 사온 작은 문어회로 만듦ㅠㅠㅠ
편스토랑 기태영의 동치미에 착안해서
오이 파서 파프, 사과 끼워넣고
라이스페이퍼 튀긴 거에 올려서 먹음
꽃모양으로 잘라서 한건데 엉성^_T
편스토랑 메리미치킨 보고 만들었어
정상훈처럼 누룽지도 올림
바삭바삭 식감이 좋았던거 같아
후식으로는 성식영의 레시피를 참고한 크림또띠아야
또띠아를 머핀틀에 오므려서 넣고 구운담에
마스카포네, 노른자, 설탕, 생크림, 바닐라 익스트랙 넣고
만든 크림이랑 블루베리, 슈가파우더를 올렸어
푸실리 아직도 남은거 시롸...?
손님 초대가 끝나면 항상 남은 재료로 냉털
백골뱅이를 인터넷으로 사서
에스카르고(안먹어봄^^) 비슷하게
깻잎, 올리브오일, 버터, 양파, 마늘, 레몬즙
볶은거랑 곁들여 먹었어
(인스타에 깐돌선생 그사람 레시피 참고)
위에는 만만해서 자주 해먹는 브리치즈구이~
친한 언니들 초대함 ㅎ_ㅎ
단골분들에겐 더 새로운 요리와 플레이팅으로..!
토마토 마리네이드 한거에
부라타치즈 찢어서 바닥 깔고
바질페스토 올려서 먹었어
지금 같은 더운 계절에 정말 시원하고 신선!
뭔가 멋들어진 플레이팅 하고 싶었는데
나의 큰손이 방해함 ㅠㅠㅠ
조금씩 올려야 예쁜 거 같아,,,
적양파랑 소고기 구이에 깻잎,
시럽에 졸인 헤이즐넛이야
시금치 뇨끼는 인터넷으로 샀구
베이컨 ,양파, 버섯 넣은 크림 소스에
김부각으로 마무리
스페인 가서 빠에야도 못먹고 돌아왔었지만
가게에서 먹어본 너낌으로 흉내내봄ㅋㅋ
샤프란 물도 우려내고 새우랑 홍합으로 장식
발골에는 영 재능이 없어서
이것도 인터넷으로 산 튤립치킨 가라아게에
파인애플 콘 프리제 샐러드를 곁들였어
후식으로는 우유푸딩 근데 이제 산딸기를 곁들인,,
상추샐러드에 살라미랑 그리니시
와인안주 은근 쉽고 맛있음,,,
남은 고구마로 파운드케이크를 구웠어
소시지 구이+로제 소스에
샐러드랑 바질빵까지 든든
홀그레인 위에 있는거는 사우어크라우트
통조림인데 시큼한 묵은지 같더라구
직접 담그면 더 입맛에 맞을 것 같다고 생각만,,,
바질베이글 굽고 요거트볼이랑
과일이랑 브런치 타임~~~~
남은 콘 통조림으로 옥수수크럼블 만들었어
가운데는 크림치즈 케이크 반죽
근데 소금을 좀 덜 넣을걸 흑흐규ㅠㅠ
그래도 재도전인데 발전한 거에 박수를,,,
이상하게 올해는 3인상을 많이 차리게 되네
감자랑 베이컨, 양파 볶고
요거트+꿀 소스랑 치즈 올린
맛없없 조합 내맘대로 요리
어설프지만 라구파스타
광어회에 발사믹+올리브오일+레몬즙 넣고
만다린, 적양파, 래디쉬를 올린 세비체
리코타치즈와 방토,포도를 올린 어린잎샐러드
파프, 대파, 올리브와 함께 새우꼬치구이
작년보다 절반 수준으로 손님 예약을 줄였더니
그럭저럭 할 만 한거 같아 ㅋㅋㅋ
누가 보면 자영업자인줄 ㅠㅠㅠㅠ
일하면서 주말 반납하고 요리하기가 쉽진 않지만
찾아오고 싶어하는 지인들이 계속 있어서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요리하고 있어ㅎㅎ
긴긴 사진들 봐줘서 고맙고 다들 건강하기~~~💙
전글링크 : 요리 - (사진많음) 혼자 먹고 사는 이야기
2222222222222222알려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