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은 싫어하는 재료 있어??

난 팽이버섯...100이면 100 이에 끼더라고...그래서 팽이버섯을 아예 안 넣거나 버섯 넣을 일 있으면 새송이나 느타리로 함

싫어하는 재료는 굳이 안 먹지 ㅇㅇ 요리에 필수 재료란 건 없어 다 대체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법이니까 

난 싫은 정도는 아닌데 특별한 상황 아니면 안 먹는 건 두부 ㅋㅋㅋㅋ 

표고버섯. 나베나 볶음요리로 먹을땐 꼭 흙같은게 씹히더라고 ㅠㅠ

은근 많음

당근도 싫고 연어 참치같은 냉동생선 극혐함....

생태는 먹지만 북어 황태 노가리는 싫어~

고들빼기 냉이 고수 싫고...

굴ㅠ  

버섯 ㅋㅋㅋ

나도 익힌 당근 불호 ㅠㅜ 카레에는 그래서 당근 안넣고 차라리 감자, 고기, 토마토 넣어 ㅎㅎ 그리고 한국식으로 만든 가지 무침...ㅠ 가지는 중화나 서양식 요리법이 더 잘어울리는 식재료인듯..! 그리고는 딱히 없네..싫어하는 식재료라.. 꿀꿀..

나는 물컹한 식감 되게 싫어해서 미역, 굴, 버섯 등등. 근데 특히 버섯 진짜 극혐함

버섯은 그 버섯 특유의 향이 싫어서 버섯 좋아하는 사람들의 느낌은 못 느껴봄 .. 그래서 버섯이 주인건 아예 안 만들어 먹어 ㅋㅋㅋㅋㅋㅋ  트러플이 유행할 때도 냄새가 역해서 아예 입도 안 댔고 .. 신라면 블랙은 버섯만 많이 나서 한 번 먹어보고 아예 안 먹음. 

뭔가 대체되는건 없는 것 같아 그냥 빼고 만들어 ㅋㅋㅋㅋㅋ 난 파스타에도 버섯 안 넣고, 된찌에도 팽이버섯만 넣고 ... 버섯전골 이런거는 아예 상상도 안 해봄ㅋㅋㅋㅋ

나는 해조류랑(미역국이랑 김은 환장함) 팽이버섯 
둘다 내 입에는 넘 비릿해서ㅠㅠㅠ냄새만 맡아도 울렁거림
특히 팽이버섯 손질할때 흙냄새? 비릿한 냄새 넘 싫어 
그리고 고수같이 향이 강한것도 싫어함

표고버섯, 고사리.... 특유의 냄새가 너무 싫음

굴, 홍합, 개불, 멍게, 번데기.... 생긴게 이상해서 도저히 못 먹겠음

고수, 트러플.... 향이 너무 강해서 못 먹겠음

곱창, 염통, 내장류.... 살코기 말고 내장부위는 비위상해서 못 먹겠음

마늘... 그냥 냄새나서 싫어해ㅠ 그래서 대부분 마늘가루로 대체하거나 냉동 다진마늘 사서 조금씩 꺼내서 쓰고 있어.

당근......냉동야채들...냉동믹스야채 전부다 다 싫어 !!!!!!

난 베이킹에서 땅콩버터랑 오레오쿠키 뿌셔넣는 레시피 쳐다도 안 봐 ㅋㅋㅋ

당근, 피망, 파프리카 개 싫어

태어나서 한번도 사본적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