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댓글이 달렸어서...
필요한 사람 있을까봐 가져왔어 도움이 되기를 ㅋㅋ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 요새 엄청 핫하더라능...
녀니는 판교 현백가서 먹어봤는데
???
이런 느낌이었음ㅋㅋㅋㅋ생각보다는 평범한 맛이라서...
그래도 먹어봤으니 만들어보기로 함
이 레시피로 만들어서 먹어봤을 땐
헐 이거 진짜 맛있자나 나는 내가 너무 좋당;ㅅ;
이런 느낌이었음ㅋㅋㅋㅋ
같이 먹은 친구도 오리지널은 너무 달았는데 이건 적당하니 좋다고 했습니다
매그놀리아는 레시피 북을 팔고 있어서 오리지널레시피도 웹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오리지널은 젤로를 넣게 되어 있어
여기선 사기 힘들자나
난 그냥 생크림+커스터드 섞은 버전으로 했당
레시피 출처는 여기
http://blog별.naver.com/cindy08060/220494713525
나는 과자는 사서 함
만드는 게 어렵진 않지만 귀찮아질거야
과자까지 만들면 아마 하기 싫어질 냔들이 다수 있겠지...
이 정도는 사서 만들도록 하자
생크림 500짜리 사면 2번 딱 만들 수 있는데
첨엔 집 앞에 계란과자를 안 팔아서 버터링으로 만들고 두번째는 홈플 계란과자로 만들어봄
나는 버터링이 더 좋았어
바나나는 꼭 잘 익은 것으로!
이왕이면 유통기한 임박 코너의 갈색 얼룩 바나나가 좋습니다
가격도 싼 데다 잘 익어서 이 요리에 딱임
~레시피~
재료:
우유 250그램
설탕 40그램 (바닐라 설탕/바닐라빈 반개 정도 갈라서/ 바닐라 익스트랙 1작은술을 넣는 건데 보통은 집에 없겠지여...
없으면 투게더같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1큰술 정도 추가로 넣으세여
나는 홈베이킹이 취미라 없는 게 별로 없어섴ㅋㅋㅋ 절반 정도를 바닐라설탕으로 넣음
+ 혹시 슈퍼에 파는 가루 형태의 바닐라향을 사용할 냔들을 위해...
그게 전분에 향 입힌 거거든 그러니까 사용한 만큼 박력분 분량을 빼면 돼
커스타드 만들때 전분 쓰기도 하니까 큰 차이는 없을 거야 다만 향이 진짜 바닐라빈만큼 좋지는 않음ㅠㅠ )
달걀 노른자 3개
박력분 20그램
-여기까지 커스터드 재료
생크림 250그램(유지방 99나100프로여야 맛있엉)
설탕 25그램
바나나 3개 정도 얇게 썰어서 준비
과자 (버터링 1통/계란과자 1봉지 정도)
~
원래 레시피는 순서가 좀 있는데
그냥 한번에 넣어도 크게 지장은 없으므로 내 식대로 적을게
신경쓰이면 출처로 가서 그대로 하면 된당ㅋㅋ
1. 냄비에 노른자+설탕 40그램+바닐라+박력분+우유를 넣고 섞는다
2. 센불~중불에 올려 계속 저으면서 농도가 잡힐 때까지 기다린다(커스터드는 센불에서 빨리 만들어야 질이 좋다고는 하는데 망칠까봐 걱정되면 중불에서 해)
3. 케찹정도나 그보다 조금 묽은 정도가 되면 불에서 내리고 뚜껑을 닫아 식힌다(식으면 처음보다 좀더 굳으니까 걱정하지마ㅎㅎ)
4. 생크림에 설탕 25그램을 넣고 거품을 낸다( 100%까지 낼 필요없음 70퍼 정도만 해~ 케익에 올라가는 크림보다 덜 올려야 됨 살짝 흐를 정도)
5. 식은 커스타드랑 생크림이랑 섞고 그릇에 크림+바나나+과자를 차곡차곡 올린다
6. 냉장고에 밤새 재웠다가 다음날 눈뜨자마자 새벽같이 먹는다
다 하면 요런 느낌
저 분량으로 이만큼 나옴
저 컵들 꽤 큰 거고 반찬통같은 건 컵 만큼의 높이라서 매그놀리아 파는 것 기준으로 하면 작은 통 5~6개 정도인듯?
첨에 만들었을 때랑 다음날 먹을 때랑 맛이 달라
바나나향이 싹 감돌면서 과자는 케익처럼 부드러워지고 달콤한 맛이 싸아악 하....
제발 해먹어주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이 정도의 노력과 돈으로 이런 맛을 맛볼 수 있다니 나만 먹을 순 없어
손님 올 때 해도 좋을 그럴싸한 디저트임
필요한 사람 있을까봐 가져왔어 도움이 되기를 ㅋㅋ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 요새 엄청 핫하더라능...
녀니는 판교 현백가서 먹어봤는데
???
이런 느낌이었음ㅋㅋㅋㅋ생각보다는 평범한 맛이라서...
그래도 먹어봤으니 만들어보기로 함
이 레시피로 만들어서 먹어봤을 땐
헐 이거 진짜 맛있자나 나는 내가 너무 좋당;ㅅ;
이런 느낌이었음ㅋㅋㅋㅋ
같이 먹은 친구도 오리지널은 너무 달았는데 이건 적당하니 좋다고 했습니다
매그놀리아는 레시피 북을 팔고 있어서 오리지널레시피도 웹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오리지널은 젤로를 넣게 되어 있어
여기선 사기 힘들자나
난 그냥 생크림+커스터드 섞은 버전으로 했당
레시피 출처는 여기
http://blog별.naver.com/cindy08060/220494713525
나는 과자는 사서 함
만드는 게 어렵진 않지만 귀찮아질거야
과자까지 만들면 아마 하기 싫어질 냔들이 다수 있겠지...
이 정도는 사서 만들도록 하자
생크림 500짜리 사면 2번 딱 만들 수 있는데
첨엔 집 앞에 계란과자를 안 팔아서 버터링으로 만들고 두번째는 홈플 계란과자로 만들어봄
나는 버터링이 더 좋았어
바나나는 꼭 잘 익은 것으로!
이왕이면 유통기한 임박 코너의 갈색 얼룩 바나나가 좋습니다
가격도 싼 데다 잘 익어서 이 요리에 딱임
~레시피~
재료:
우유 250그램
설탕 40그램 (바닐라 설탕/바닐라빈 반개 정도 갈라서/ 바닐라 익스트랙 1작은술을 넣는 건데 보통은 집에 없겠지여...
없으면 투게더같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1큰술 정도 추가로 넣으세여
나는 홈베이킹이 취미라 없는 게 별로 없어섴ㅋㅋㅋ 절반 정도를 바닐라설탕으로 넣음
+ 혹시 슈퍼에 파는 가루 형태의 바닐라향을 사용할 냔들을 위해...
그게 전분에 향 입힌 거거든 그러니까 사용한 만큼 박력분 분량을 빼면 돼
커스타드 만들때 전분 쓰기도 하니까 큰 차이는 없을 거야 다만 향이 진짜 바닐라빈만큼 좋지는 않음ㅠㅠ )
달걀 노른자 3개
박력분 20그램
-여기까지 커스터드 재료
생크림 250그램(유지방 99나100프로여야 맛있엉)
설탕 25그램
바나나 3개 정도 얇게 썰어서 준비
과자 (버터링 1통/계란과자 1봉지 정도)
~
원래 레시피는 순서가 좀 있는데
그냥 한번에 넣어도 크게 지장은 없으므로 내 식대로 적을게
신경쓰이면 출처로 가서 그대로 하면 된당ㅋㅋ
1. 냄비에 노른자+설탕 40그램+바닐라+박력분+우유를 넣고 섞는다
2. 센불~중불에 올려 계속 저으면서 농도가 잡힐 때까지 기다린다(커스터드는 센불에서 빨리 만들어야 질이 좋다고는 하는데 망칠까봐 걱정되면 중불에서 해)
3. 케찹정도나 그보다 조금 묽은 정도가 되면 불에서 내리고 뚜껑을 닫아 식힌다(식으면 처음보다 좀더 굳으니까 걱정하지마ㅎㅎ)
4. 생크림에 설탕 25그램을 넣고 거품을 낸다( 100%까지 낼 필요없음 70퍼 정도만 해~ 케익에 올라가는 크림보다 덜 올려야 됨 살짝 흐를 정도)
5. 식은 커스타드랑 생크림이랑 섞고 그릇에 크림+바나나+과자를 차곡차곡 올린다
6. 냉장고에 밤새 재웠다가 다음날 눈뜨자마자 새벽같이 먹는다
다 하면 요런 느낌
저 분량으로 이만큼 나옴
저 컵들 꽤 큰 거고 반찬통같은 건 컵 만큼의 높이라서 매그놀리아 파는 것 기준으로 하면 작은 통 5~6개 정도인듯?
첨에 만들었을 때랑 다음날 먹을 때랑 맛이 달라
바나나향이 싹 감돌면서 과자는 케익처럼 부드러워지고 달콤한 맛이 싸아악 하....
제발 해먹어주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이 정도의 노력과 돈으로 이런 맛을 맛볼 수 있다니 나만 먹을 순 없어
손님 올 때 해도 좋을 그럴싸한 디저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