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은 얘기지만
우리 엄마가 어렸을 때 엄청 큰 통에
삶은 계란, 삶은 감자, 옥수수 통조림, 참치(데쳐도 되고 안 넣어도 됨). 후추, 소금, 설탕, 마요네즈
이렇게 대량으로 연성해서 냉장고에 두면
내가 빵 한장에 딸기잼 바르고 만들어놓은 속 얹은 다음에 접어서 먹곤 했거든.
속을 엄청 많이씩 넣어서 하나만 먹으면 배불러.
양배추나 크래미는 넣어본 적 없어.
근데 최근에도 바쁘니까 내가 직접 대량으로 만들어두니까 시간 절약에 짱이야.
통밀빵 + 감자 + 참치 + 계란 조합이니까 탄수+단백도 조금 맞는 것 같고.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그냥 혹시 바쁜 톨이 있으면 이렇게 대량으로 만들어놓으면 괜찮다구~
그럼 요토물총~(요리방 토리는 물러가옵니다 총총총 이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