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냐 만들려고 하는데, 브랜드별로 라자냐면 자체에 계란 넣은게 있고 안 넣은게 있던데 맛이나 식감 차이가 있을까? 검색해 봤을 땐 북부는 계란 넣고 남부는 안넣다는 말도 있던데 맛의 차이는 언급된 곳이 없어서 궁금해.
안 든 것도 파는구나…!
라자냐면 포함해서 보통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건 파스타는 계란이 들었어 이런 파스타도 에그누들의 일종인데
에그 누들은 그냥 밀가루 누들에 비해 탄력이 적어
칼국수, 우동 같은 걍 밀가루면은 다 쫄깃하고 늘어지는 식감인데 파스타는 뚝뚝 끊어지고 심지가 있는 이유가 계란이 들어가서 그런 거
라자냐면도 계란 든 게 탄력이 없고 심지가 있는 식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