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은 누가 무슨 음식을 해주면 잘 대접받았다고 느껴?

뜨끈한 국물에 제육이나 닭볶음탕같은 매콤한요리..

난 뜨끈한 국물이 좋더라구... 밀푀유나베어때????

백숙에 찹쌀 잔뜩 넣어서 먹기!!!!!!

일단 고기가 있어야 함

겨울이니까 따뜻한 국물있는 보양식이 좋을 것 같아..
토리 마음이 너무 예쁘다. 내가 그 친구라면 초대받아서 밥상 앞에 앉아서 한술 뜨는 순간 눈물이 핑 돌듯 ㅠㅠ 친구가 많은 위로를 받아서 힘든 일을 꼭 극복해 내길!

솔직히 내가 하는 밥 아니면 다 감사하고 맛있음

고기 구워주면 더 좋고 ㅎㅎㅎㅎㅎ

나는 소고기아니면

그냥 된찌에 밥이랑 계란말이 예쁘고 가지런히 차려진 밥상이면됨

고기하고 국물이 필수임

국물있는 한식 한상 손 많이 가니까...

나는 갈비찜... 우리집 귀한손님 올때 항상 하는 음식이 이거라.

손 많이가고 시간도 오래걸림

찐톨 맘이
너무 이쁘다 ㅠㅠㅠ

난 한식보단 양식! +오븐사용한 요리

칼칼한 된장찌개에 소고기 구워주는거.

구절판 월남쌈같은거 손 많이가고 쉽게 못멋는거

고기 암튼 고기! 그리고 반찬이 다양해야 대접받는 기분이야!

난 한식이나 구워먹는 고기 말고 양식종류! +오븐 사용한 요리22 근데 이거는 그 친구 취향에 따라 다를것같아

불고기?? 불고기안좋아하는데 불고기나 고기류올라와있으면 그랭

난 삼계탕ㅎㅎ

아무래도 시간 오래 걸리는 거 or 재료 자체가 비싸서 집에서 내가 잘 안하는 거... 무슨 소리냐면 그만큼 들어간 자원이 많을 수록 당연 더 대접받은 느낌이겠지? 난 그래서 대접해야겠다 생각들면 비싸서 평소에 혼자는 잘 안하는 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로 해. 이때까지 한 거는 사골+큰 관자버터구이 / 전복솥밥+육개장+감태 등등

고기....해산물...

찜이나 부침요리 

자취생은 절대 안해먹을 음식이면 됨. 

냉동식품아니라 사온거라도 사람 손탄 음식 

고기랑 겨울이니까 뜨끈한탕

수육!! 딱히 간이 필요없어서 갠찮은듯..

나는 소고기불고기 했구

대접하려고 한건 아닌데 오리고기 구워서 쌈무,쌈야채, 머스타드, 쌈장, 기본반찬 다 상에 두니까 상이 가득찬 느낌이 났어ㅋㅋ

묵은지김치찜도 되게 좋아했었어

뜨끈한 국 + 메인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