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반찬 만들기-

https://www.dmitory.com/cook/137259001

지난주에 도시락 반찬만든것!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밑반찬을 만들었따!!!

냉장고에 있는 재료 또 털털 털어옴

​

이번주 급식 반찬은

감자볶음(익숙). 가지나물. 무생채.

띠드계란말이. 애호박볶음!

​

주말에 동네 마트에서 사온 채소..

(aka) 맘카페에서 5만원 자낳괴 하려고

4만원치 장봤는데 등급안되서 입구컷 당한

비하인드가 있둠...

​

​

일단 무생채부터 절여두기

남편맨 원픽 반찬이 무생채인데

타고난 새콤헤이터라..

밍숭맹숭하게 무쳐줘야 잘(쳐)먹음

​

시엄마가 하는 방법 배워와서

처음으로 해보는 무생채!

채칼로 얇게 썰어두고 올리고당, 매실청으로 절이기

​

무생채 절여지는 동안

다른 반찬 재료준비

감자채볶음에 들어갈 야채들

남아도는 (왜일까..?)(파스타를 만드려고 샀다가...)

파프리카 추가요!

​

닥닥한 감자부터 올리브유에 볶아주다가

소금간 조금 하고 투명하게 익었다 싶으면

손질한 부재료넣어서 달달 볶아주면 끄읏-

쏘 이 -지

​

절여지고 있는 무생채는

계속 방치해...

​

반달로 썬 애호박 볶아주기

기름 + 참기름 섞어서 볶으면 더 마싯다..

참기름만 넣으면 쉽게 탐미다용..

​

새우젓넣어 간하면 짭짤 고소한데

남편맨은 시러하는 관계로다가..(죽일까?)

다진마늘이랑 소금으로만 간하기!

​

가지는 검지손가락 길이로 토막내서

굵기에 따라 6등분이나 4등분 해줌!

​

찜기에 쪄도 되지만

(넘무 귀찮기 때문에)

전자렌지용 그릇에 넣어 비닐 덮고

2분 돌려주고 꺼내서 한번 뒤석고

1분 1분 짤짤이로 익힘 정도를 봐서 더 돌려주미다아

살캉살캉해진 가지는

참기름. 다진마늘. 깨. 소금 넣고 조물조물

계란말이용 채소는 잘게잘게

대파 조금이랑 또 파프리카..

​

달걀말이용 팬에 기름 살짝 둘러주고

얇게 편 계란 물 위에

다진 야채와 치즈 올려

약한불에서 돌돌돌 익혀주면 끄읏-

이제 무생채 만들기이이

절여진 무에서 나온 물 따라내주고-

​

식초, 고추가루. 깨 넣고 조물조물

​

한김 식은 치즈계란말이 까지 썰어서 담아주면은

이번주 반찬 만들기도 끝!!!!

​

든든-

이번주도 이것으로 잘 돌려막아보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