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ㅡ하
라면 끓이는데 무슨 레시피? 라고 생각하는 톨들도 있겠지만
내가 라면 끓일 때마다 주변에서 다들 맛있다고 극찬을 해줘서 용기내서 요리방에 올려봐!
일단 재료 먼저! 1인분 기준이야.
라면(너구리랑 궁합이 제일 잘맞긴 한데 빨간 국물 라면이면 아무거나 ㅇㅋ)
대파 1개 반(반 개짜리는 뿌리쪽)
계란 1개
표고버섯 3~4개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한 스푼 가득
콩나물 혹은 숙주나물 크게 한줌
1.본격적인 조리에 앞서 재료를 손질해준다.
표고버섯은 먹기 좋게 썰어서 미리 물에 불려놓는다.. 반쪽짜리 대파는 3~4cm 정도의 크기로 큼지막하게 썰어주고 긴 대파는 파절이용 대파처럼 길고 얇게 썰어준다. 파절이용파는 많이 맵다 싶으면 미리 물에 담궈두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청양고추는 어슷썰어주면 준비 완료.
2.물을 올려놓고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반쪽짜리 대파 투척.
3.물이 끓는 동안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풀어준다.
4.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바로 계란물-콩나물 순서로 투척.
5.콩나물 숨이 죽어가기 시작하면 청양고추, 표고버섯, 고춧가루 투척.
6.조리 종료하기 30초 전쯤에 파절이용 피를 위에다 살포시 얹으면 완성.
되게 뻔하고 예상 가능한 맛이긴 한데 주변인들 반응이 하나같이 다 좋았었어.
심지어 매운 거 못먹는 우리 엄마도 맛있다고 잘만 먹음!
그리고 라면이긴해도 이렇게 먹으면 제대로 식사한 기분이 들더라고.
아 참 참고로 마트에서 파는 파절이용 파로 해먹으면 별로 맛없어. (경험담임)
직접 대파를 썰어서 요리하는 게 식감도 괜찮고 훨씬 신선하고 맛있어.
그럼 토리들도 맛저해 :)
라면 끓이는데 무슨 레시피? 라고 생각하는 톨들도 있겠지만
내가 라면 끓일 때마다 주변에서 다들 맛있다고 극찬을 해줘서 용기내서 요리방에 올려봐!
일단 재료 먼저! 1인분 기준이야.
라면(너구리랑 궁합이 제일 잘맞긴 한데 빨간 국물 라면이면 아무거나 ㅇㅋ)
대파 1개 반(반 개짜리는 뿌리쪽)
계란 1개
표고버섯 3~4개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한 스푼 가득
콩나물 혹은 숙주나물 크게 한줌
1.본격적인 조리에 앞서 재료를 손질해준다.
표고버섯은 먹기 좋게 썰어서 미리 물에 불려놓는다.. 반쪽짜리 대파는 3~4cm 정도의 크기로 큼지막하게 썰어주고 긴 대파는 파절이용 대파처럼 길고 얇게 썰어준다. 파절이용파는 많이 맵다 싶으면 미리 물에 담궈두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청양고추는 어슷썰어주면 준비 완료.
2.물을 올려놓고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반쪽짜리 대파 투척.
3.물이 끓는 동안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풀어준다.
4.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바로 계란물-콩나물 순서로 투척.
5.콩나물 숨이 죽어가기 시작하면 청양고추, 표고버섯, 고춧가루 투척.
6.조리 종료하기 30초 전쯤에 파절이용 피를 위에다 살포시 얹으면 완성.
되게 뻔하고 예상 가능한 맛이긴 한데 주변인들 반응이 하나같이 다 좋았었어.
심지어 매운 거 못먹는 우리 엄마도 맛있다고 잘만 먹음!
그리고 라면이긴해도 이렇게 먹으면 제대로 식사한 기분이 들더라고.
아 참 참고로 마트에서 파는 파절이용 파로 해먹으면 별로 맛없어. (경험담임)
직접 대파를 썰어서 요리하는 게 식감도 괜찮고 훨씬 신선하고 맛있어.
그럼 토리들도 맛저해 :)
다음에 해먹어봐야겠다!! 레시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