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07/52t/dAN/52tdANpEQgsmKceMSs0Wos.jpg
요즘 가지가 제철이라 우리동네는 천원에 7개씩 팔아
싸길래 샀는데 가지나물은 싫어해서 뭘 어찌해먹어야 할지 처치곤란이 됨
하지만 난 가지를 더 사야했다.. 가지덮밥 만들어먹고 더 안산거 존나 후회함
갖은 채소랑 소고기랑 가지랑 넣어다가 달달 볶아서 양념 넣고 또 달달 볶아다가 고슬고슬한 밥에 조금씩 올려먹거나 쓱쓱 비벼먹으면 존나 맛있어
진짜 나 가지 맛을 왜 지금에서야 알았을까싶음 진작에 먹었어야 했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1907/5wP/ytw/5wPytw6TFmgOm8aMos2KMQ.jpg
내가 원래 밥은 많이 안먹는데 이렇게 한솥 달달 볶아서 만들어두고 냉장고에 쟁여놓으면 잘 상하지도 않고 밥 먹을 때마다 조금씩 꺼내다가 데워서 가지덮밥으로 먹으면 참 좋아
가지를 동강동강 자르니까 특유의 물컹한 식감도 덜해서 가지 싫어하는 사람들도 솔직히 이건 잘 먹을 수 있다고 장담함
가지 5천원어치 사도 진짜 순식간에 다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아
요즘 가지가 제철이라 우리동네는 천원에 7개씩 팔아
싸길래 샀는데 가지나물은 싫어해서 뭘 어찌해먹어야 할지 처치곤란이 됨
하지만 난 가지를 더 사야했다.. 가지덮밥 만들어먹고 더 안산거 존나 후회함
갖은 채소랑 소고기랑 가지랑 넣어다가 달달 볶아서 양념 넣고 또 달달 볶아다가 고슬고슬한 밥에 조금씩 올려먹거나 쓱쓱 비벼먹으면 존나 맛있어
진짜 나 가지 맛을 왜 지금에서야 알았을까싶음 진작에 먹었어야 했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1907/5wP/ytw/5wPytw6TFmgOm8aMos2KMQ.jpg
내가 원래 밥은 많이 안먹는데 이렇게 한솥 달달 볶아서 만들어두고 냉장고에 쟁여놓으면 잘 상하지도 않고 밥 먹을 때마다 조금씩 꺼내다가 데워서 가지덮밥으로 먹으면 참 좋아
가지를 동강동강 자르니까 특유의 물컹한 식감도 덜해서 가지 싫어하는 사람들도 솔직히 이건 잘 먹을 수 있다고 장담함
가지 5천원어치 사도 진짜 순식간에 다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아
가지 안 좋아하는데
너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