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엄마가 가래떡이랑 절편을 몇봉지 싸줬는데 쌀이 맛없는건지 떡집이 떡을 못만든건지 떡이 너무 맛이 없어서 몇달째 냉동실에 박혀있어ㅋㅋㅋ
설익은 쌀같다고 해야하나? 떡이 쫀득거리는게 아니라 푸석푸석해....;;
자취톨이라 냉장고도 작은데 몇달째 있으니까 냉동실 공간이 부족해서 처리를 하고싶어!!
떡볶이를 해먹어도 맛이 없고 구워먹어도 맛이 없는데 이런 건 어떻게 처리해야 그나마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요리방 성님들의 해결책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뻥튀기가 답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