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집들이를 거치고
이젠 혼자서 몇시간이면 뚝딱 모든 음식을 준비할수 있게 되었어
남자 5이 오는 집들이라 신경 많이 쓰려 했지만 역시나 모자라서 이차로 음식을 더 했지만
나중 사진은 정신 없어서 못찍고
손님 도착전에 열심히 준비한 음식들만
우리집 시그니처 매뉴 고추잡채 잡채용 고기말고 간고기를 사용 했더니 오히려 간도 더 잘배고 !! 먹기도 편하고 생각외의 발견이였어 !!
보쌈 / 김치찜 / 꼬치 / 파프리카 고기전 / 생태탕의 사진은 어디로 간걸까 ...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참 고마웠다 !
이말 마신 술과 ... 음식은 ㅎㅎ 추억으로
다음번 집들이를 기약하며
그짓말쟁이 어렵지 않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