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구도 주의)
(비슷한 조명 주의)
(비슷한 식탁매트 주의)
(비슷한 필터 주의)
(인스타 느낌 낭낭 주의)
ㅠㅠ주의할 게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사둔 생크림 유통기한이 다 돼서 처리용으로 만든
포르치니 크림파스타야!
표고와 냉동 닭가슴살도 추가해서 푸짐하게 먹었어.
아스파라거스도 코스트코 냉동!
근데 다신 안 사먹을 거 같기도 해. 다 손질되어서 익혀져? 나오는 건데
좀 흐물흐물하다고 해야 하나.. 손이 잘 안가네 ㅠ
텃밭의 바질이 큰 역할을 해준 가지 아라비아따 파스타야!
홈퀴진 레시피 참조했어(언제나...the love...)
난 스파게티니가 없어서 그냥 일반 스파게티 면으로 했엉!
구운 가지..튀긴 가지... 진리입니다..
이건 만든 바질페스토로 만든 바질페스토 파스타!
구운 새우를 곁들였어.
이걸 요리라고 할 수 있겠냐만은...
얻어온 살라미와 훈연치즈, 셤니께서 주신 무화과로 꾸민 주안상(?) 이야 ㅋㅋ
나름 이쁘게 담아보려고 했는데 비뚤비뚤..
그래도 뿌듯하다고 사진찍어 올리고 ㅋㅋㅋ
가을의 새우를 먹어보고 싶어서 생 흰다리새우를 구입했어!
(대하는 돈 없어서 못 먹음 ㅠㅠ)
그래도 맨날 냉동새우 먹다가 생새우 먹으니까 넘 좋더라..
한번에 손질하긴 힘들었지만 ㅎ
여튼 튀겨서 먹고 남은 새우를 규동에 올렸어!
규동 레시피도 홈퀴진...^^.. 넘 간단한 레시피지만 항상 스릉흡니다...
난 고추를 추가했어! 양파도 추가해도 좋아 ㅎ
이건 거의 라면 끓이듯이 아무 생각없이 만든 혼밥용 파스타!
텃밭의 억세지고 있는 시들시들한 루꼴라를 대충 가위로 잘라 넣고 만든 오일 파스타야
거의 다 먹어가는 드라이드토마토와 냉동 칵테일새우가 들어갔엉
마늘을 듬뿍 넣고 시판 파마산가루로 맛을 냄(?)
아 발사믹도 둘렀구나 ㅎ
여튼 .. 질 좋은 올리브오일을 낭낭하게 두르면 뭘 해도 맛있따 ㅎ
친구가 고기를 사들고 놀러와서 수육파티 함 ㅎ
이연복 배추찜을 처음 접했는데 진짜.. jmt... 모야..너....
개맛있어...
그래서 나중에 또 만들어 먹음 ㅎ
진짜.. 수육 먹을때 강추야 토리들아.. 김치 생각이 1도 없어짐
진짜 수육에 잘어울려 ㅠㅠㅠㅠㅠㅠ꼭 해먹어 ㅠㅠㅠㅠㅠㅠ
엄마가 보내주신 팥소가 너무너무 많아서 냉동해놨는데
그거 쓰자고 남편이 붕어빵팬을 사더라고 ㅡㅡ
아 나 굽기 시러! 하면서 반죽만 해줬는데 알아서 구워오더라 ㅎ
근데 엄마의 팥소가 너무 안 달아서 .. 반죽도 안 다니까 맛이 별로였음 ㅎ
토리들은 꼭 단맛을 살리도록 하자 ㅎ
마트에서 돌돌말아 진공포장된 순대를 팔길래 사서 순대볶음 만들어봤어!
들깨가루..왜때문에 국산은 안 파는거죠...
그래도 맛있었다...
양념은 홈퀴진의 닭갈비양념.ㅎ....
(홈퀴진 없으면 어찌 살까...제발 없어지지 말아주새오...)
이건 남편이 하도 좋아해서 진짜 일주일에 한번은 만들어 먹는거 같은 마파두부 ㅎㅎ..
역시 레시피는 홈퀴진...(그만해라...)
근데 이젠 레시피 외웠어 이건ㅋㅋㅋㅋ
진짜 대충 감으로도 만들수 있다 이젠 ㅋㅋㅋㅋ
사놓은 진공블렌더에 얼음기능이 있길래 갈아봤음...
(다신 안하는걸로..^^)
그냥 일반 팥빙수 기계가 나음.. ㅋㅋㅋ.....
위에 올린 건 연유랑 밀크잼이야!(산거)
일전에 어떤 토리가 청귤청 막차 타라길래
홀린듯 구매한 청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쮜마켓에서 청귤 쳐서 걍 아무거나 샀옹 ㅋㅋ그래도 넘 좋더라
하나도 안 상해서 왔어!
색 너무 이뻐!
근데 힘들었어!ㅎ
썰면서 즙이 엄청 많이 나오길래 그냥 마셨는데
이거 청에다가 넣으라고 하더라고..?ㅎ....
젠장...
남편이 너무너무너무너무X100 좋아하는 고추기름!
지금 만든지 한달 반 됐는데 벌써 한병 다 먹었다 ㅎ
온갖 데 다 뿌려먹어 막 라면에도 뿌리고 찌개에도 뿌리고...
만드는 법은 또 홈퀴ㅈ....ㅎ...............
냉동 칵테일 새우로 만든 감바스!
심어놓고 방치한 이탈리안파슬리가 이럴 때 빛을 발한다..
근데 롯지 사용법 너무 어려워..
홈..ㅋ...ㅈ..의...마늘빵 레시피로 만들어본 바게트 마늘빵...
진짜 파는 거 같은 쫀독한 맛이 남... 비결은 연유와 마요네즈...맛있다....
토리들도 꼭 해먹어라...지짜 존맛...
"내맘대로 파스타"
밭에서 방치했더니 자란 호박을 썰어서 넣고
리코타치즈 올리고 바질페스토 올리고
시판 토마토소스로 볶고...어...
리코타가 심심해서 발사믹과 올리브유를 뿌링뿌링 해주면 완성!
빙탄복 사봤는데 음 약간 덜 달아서 괜찮았어.
근데 한병 너무 적은거 아니냐..ㅎ...
여튼 안심스테이크!
소스는 아마 양파를 갈아서 간장이랑 끓였나.. 그랬을거야...
고기는 진리니까 한장 더...아...맛있겠다...
안심이 남아서 만든 챱스테이크!
맛있었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안 적어놨어 ㅠㅠ
고기와 채소를 따로 볶았던 거 같은데 순서가 기억이 안난다..
오세득 셰프가 최고의 요리비결? 같은데서 나와서 말해준 순서대로였던거 같애
제대로 각잡고 만들어본 감바스!
하지만 올리브유를 너무 적게 넣어서 약간 아쉬웠어.
손질해둔 흰다리새우를 냉동했다가 썼어.
텃밭의 로즈마리와 이탈리안파슬리를 불끄고나서 올리면 향이 굿
머리를 먼저 튀기고 잠깐 빼뒀다가(자리없어서) 몸통+꼬리를 넣고 바글바글 튀기다가
다시 합쳐주는게 뽀인트
고추를 송송 썰어넣으면 쫀맛! 마늘은 다다익선!
이건 ... 홈퀴진의 마파크림 파스타를 참고해서 만들었어!
맛있었당 ㅎ...
처음 접해보는 맛이었어.
남편이 마파두부에 면을 먹어보고 싶대서
시판 냉동 사누끼우동을 곁들여봤어.
맛은 있었는데! 난 좀 더 얇은 면도 도전해보고 싶더라.
칼국수면 같은..?
이건 간만에 만난 엄마께서 섞박지(석박지)를 주시길래
실온에 약간 더 익히고, 오징어와 어묵볶음을 만들어서
충무김밥을 해먹었어!
이것도 ㅎㅁ....쿠.....ㅣ...지....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엔 시래기국이 있어야 하는데 ㅠ 만들기 귀찮아서 시판 미소된장국으로 대체했다...
먹고살기 힘드네~
모아보니까 얼마 안되는 거 같기도 하고 ㅎ
여기까지 봐준 토리들 수고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