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하!!!
톨들아,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어쨌든 중간까지는 와써!!! ;ㅅ;
힘내서 이번주도 잘 넘어가 보자.. ;ㅅ; 는 건, 나톨한테 하는 말.
너무 힘들다. 7월에 빨간날 없는 거 실화입니까!?
네, 실화입니다;ㅅ; 댜흑..
그래서 사진첩 보다 보니, 여름에, 딱 먹기 좋은 게 보이더라구>ㅅ<
같이 눈으로라도 먹쟈!!!
만들기 너무너무 간단해서, 늘 호로록 해먹는 얌운센!!! >ㅅ<
나톨은 진짜 얌운센 더 맛있게 해먹을 거라고 돌절구 산 건 안 비밀ꉂꉂ(ᵔᗜᵔ*)
- 1. 마늘 돌절구에 빻_빻 하다, 설탕 넣고 마늘 진액이랑 설탕이 좀 섞이게 해준 다음에
- 2. 타이칠리(청양고추 대체 가능) 넣고 다시 빻_빻
- 3. 피쉬소스 넣고, 라임즙 짜서 넣어주면 완성!!!
정식적인 건 아니구, 그냥 야매 레시피라고 보면 될 듯(...)
쌀국수 중에 제일 가는 버마셀리 사서 했구, 냉동고에 새우랑 문어랑 꺼내서 방울토마토+양파까지 해서 쉐킷 하면 된당!!!
히히. 이번에 만들 때 양조절 실패해서 진짜 대접으로 끌어 안고 먹었지 뭐야(._.
그래도 쌀국수라 그런지 남은 거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담날 먹었는데, 맛있어써!!! 됴아써!!!
그리고 이건 닭가슴살 오이 냉채.. (랄지. 원래 이름은 きゅうりのやみつきネギ塩レモン인데, 너무 길어;)
그 뭐지. 얼굴책에서 동영상으로 본 레시피 기억해 내서 뚝딱뚝딱 했는데, 맛있고 좋더랑.
- 1. 닭가슴살 포크로 좀 콕콕콕 찔러주고 청주 한 스푼 넣고, 전자렌지에서 4분 치잉, 익혀주면서
- 2. 오이 하나를 칼등이나 (얌운센 하려고 샀으나 이럴 때도 유용하게 쓰이는) 돌절구의 방망이 같은 걸로 퍽퍽 쳐서 으깨듯이 만든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 3. 파랑 마늘 다져준 후에, 거기에 참깨+참기름+소금+후추 섞은 후에 레몬즙 뿌리고서 1에 익은 닭가슴살 찢은 거랑 2의 오이랑 섞어서 무쳐주면 완성!!!
원래 오이 2개, 닭가슴살 250g으로 하는 레시피인데, 우리 주인님(애동분) 먹는 닭가슴살 중에 한 조각 몰래 슬쩍 해서 만든 거라..
양은 거의 다 반으로 줄였다고 보면 돼.
그리구 원래 레시피에는 없는데, 집에 홍고추 있길래 색깔도 좀 내볼까~ 하면서 같이 올렸는데, 홍고추+오이+닭가슴살 이렇게 먹으니까 맛있더라구>ㅅ<
나톨의 킥!!! 이 되어쪄✧(σ๑˃̶̀ꇴ˂̶́)σ
여튼 불 많이 안 쓰고 해먹을 수 있으니까, 다들 먹구 힘냈으면 좋겠당!!!
못 해먹는 토리들은, 우움, 눈으로라도 같이 먹쟈!!! >ㅅ<
오늘 엄청엄청 덥댜.
다들 조심조심-!!!
더위에 지지 말고, 살아서 만나쟈!!!
헐 닭가슴살 오이냉채 저거 저녁에 먹기 딱 좋을 것 같아!!! 레시피 따라해봐야징ㅋㅋㅋ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