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3.02.24 13:18
    토리 내동생할래??? ㅠㅠ
  • tory_2 2023.02.24 13:26
    언니는 든든하겠구먼
  • tory_3 2023.02.24 13:30

    잃어버린 동생을.. 찾았습니다..

  • tory_4 2023.02.24 1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6 18:39:53)
  • tory_5 2023.02.24 13:47
    내동생해줘
  • tory_6 2023.02.24 13:50

    와 다 진짜 맛있겠다

  • tory_7 2023.02.24 14:37
    찐토리의 잃어버린 동생이 여기있어요!!!! 토리 금손이다야
  • tory_8 2023.02.24 15:57

    이모 문열어봐..... 

  • tory_9 2023.02.24 17:49
    세상에 너무 맛있겠다....주말에 따라 먹어보겠음ㅇㅇ
  • tory_10 2023.02.24 17:50

    이모오오오오!!!!!! 내가 술 따라주면 될까?! 이모오오오오!!!!

  • tory_11 2023.02.24 19:52
    몇살차이야?
    딸 맘인데 딸 하나 더 낳고 톨이랑 톨 언니 관계였음 좋겠다..ㅠㅠ
    평생 너무 든든할거같아
  • W 2023.02.24 21:35
    2살차이 나는 세자매인데 셋다 사이 좋아 !
    내가 세자매중 가운데인데 동생이랑은 같은 시에 살아서 가볍게 자주 만나고 다른 시에 사는 언니랑은 한달에 한번은 꼭 만나. 내가 울 언니 좋아하거든. 울 언니도 나 좋아함 !
  • tory_21 2023.02.26 00:22
    @W 귀여워.
    우리도 세자매고 커가면서 사이좋아지는 편인데
    찐톨같은 동생 넘 든든하고 기특할듯
  • tory_12 2023.02.24 21:06
    이모!!!!!!!!
    죽순들깨볶음 레시피 알려줄수있어?
    냉동실에 들깨가루 많은데 넘나 맛잇어보인다ㅜㅠ
  • W 2023.02.24 21:54
    봄에 냉동한 죽순 500그램 썼어
    지금 구하는 건 다 냉동죽순인데 해동할 땐 냉동된 거 그대로 냄비에 담고 물 붓고 팔팔 끓여서 해동해.
    죽순이 원래 쉰내가 잘나 삶을 때 쉰내 나는 건 상한 거 아냐. 찬물에 담가놓으면 사라진다.

    팬 예열한 다음 식용유 두르고 마늘 서너알을 다져서 볶아.
    마늘이 갈색이 될듯 말 듯 볶아지면 물기 꾹 짜서 적당히 자른 죽순을 넣고 볶아.

    이 때 새우젓 티스푼으로 하나가득 산 만들어서 넣어주고 어간장이나 진간장이 있으면 밥숫가락 넘치게 하나 넣어줘.
    청하 있으면 한숟가락 넣어주고 없으면 안 넣어도 무방해.
    약간 짭짤해야 맛나니까 간보고 싱거우면 간장이나 새우젓중에 땡기는 걸 더 넣어.

    센불에 죽순을 2분정도 볶다가 작은 양파하나를 큼직하게 채썰어서 넣어.
    양파가 투명해지면 포트에 미리 끓여놓은 뜨건 물을 500미리? 정도 넣어줘. 사실 찬물도 상관없어. 걍 난 호다닥 하고 싶어서 뜨건 물 넣은 거야.

    이제 들깨가루를 넣어줘. 난 치덕치덕 하게 먹고 싶어서 넉넉하게 5~6숟가락 수북하게 넣은 것 같은데 더 적게 넣어도 맛은 충분히 나.

    이제 대충 볶다가 수분이 적당히 날아가믄 불 끄고 맛나게 묵으면 돼 !

    죽순 뿐 아니라 머위대나 삶은 고구마대를 이렇게 볶아 먹어도 맛있어. 별미야
  • tory_12 2023.02.25 09:33
    @W 헐…고수냄새… 고마워 꼭 해먹어봐야지
  • tory_14 2023.02.24 22:16

    이모~!!!!!!!!!!!!!!!!!!!!!!!! 우리집엔 왜 안와~!!!!!!!!!!!!!!!!!! 내가 기다리잖아!!!

  • tory_15 2023.02.25 00:21
    와 정성이다.. 대박.. 맛살전 생전 처음 보는데 너무 맛있겠다.. 김치전도 먹고싶다 죽순들깨볶음 진짜 오랜만.. 나도 언니나 동생 갖고싶어ㅠㅠ
  • tory_16 2023.02.25 11:11
    내 자매도 되어줘라ㅠㅠ!!
  • tory_17 2023.02.25 14:51
    와 내동생 아니야 왜 ㅠㅠㅠㅠㅠ
  • tory_18 2023.02.25 16:36

    음식도 음식인데 사이좋은 세 자매 너무 예쁘고 보기좋다!! 나도 동생한테 더 잘해야겠어!! 톨아 글 쪄줘서 고마워!

  • tory_19 2023.02.25 19:42
    어머..... 언니랑 사이 좋아보여서 넘좋다!! ㅋㅋ 잘봤어!!
  • tory_20 2023.02.25 20:41
    토리 왜 내 언니 아니야ㅠㅠㅠㅠㅜ 맛있겠다!!!!!!
  • tory_22 2023.02.26 0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10 22:10:14)
  • W 2023.02.27 01:48
    앗...녹슬면 안되는데 ㅠㅠ 물기라도 안 닿게 조심해야겠다 ㅠㅜ
    김치전은 남들 하는 것처럼 하는 것 같은데 일단 적어볼게

    반죽은 김치+튀김가루+달걀 1알+김치국물+생수 넣었어.
    김치전은 약간 되직하게 반죽하는게 좋아. 얘가 발효를 하는지 어쩌는지...점점 묽어지거든.
    그리곤 기름을 아주아주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지지면 땡.
    자주 뒤집어주면 더 바삭해.
    기름을 많이 두르니까 뒤집고 누르지마. 오히려 떡질 수 있어.
  • tory_23 2023.02.26 14:19
    진짜 쉬운일 아닌데 부지런한 톨 멋지다ㅠㅠ
  • tory_24 2023.02.27 17:58
    내 동생 할래?
  • tory_25 2023.03.06 1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3 22:18:57)
  • tory_26 2023.03.29 19:29

    이모!! 쫄면 소스는 어떻게 만들엇서요???

  • W 2023.04.03 01:55
    댓글을 넘 늦게봐서 미안해 !

    쫄면장은 일단 기본 비율이 고추장1 : 설탕1 : 식초1 에 다진마늘 반큰술.

    근데 이제 저렇게만 하면 맛이 밋밋하니깐 식초을 3배 사과식초를 써주고, 나머지 분량만큼 사과즙을 넣어주면 맛이 확 살아.

    사과즙 분량만큼 설탕은 줄여도 되지만 저런건 원래 새콤달콤하게 먹는게 맛나니깐 적당히 줄여야해.

    양념이 너무 묽으면 재료에 잘 안 달라붙고 질척해지니깐 요리당 같은 액상과당보단 설탕을 써주는게 되직하니 좋아.

    한번에 몽땅 만들어서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먹음 더 맛있어.

    상추나 미나리 양파 등등에 양념 넣고 식초랑 참기름을 한바퀴 휙 두르면 맛난 초무침이 되니깐 한번에 많이 만들어 놓는 거 추천이야~
  • tory_27 2023.03.30 02:52
    천사네 천사
  • tory_28 2023.04.03 11:20

    정말 천사다 내 동생 해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9 2023.04.11 11:57

    쫄면 진짜 맛있어 보인다~~~

  • tory_30 2023.04.13 13:41
    와 톨 나랑 포지션이 되게 비슷하다ㅋㅋㅋㅋㅋ나도 언니집에 놀러가면 저렇게 바리바리 싸가서 요리하는 스타일이거든ㅋㅋㅋ조카 먹이고ㅋㅋㅋㅋ공감백배 근데 요리는 톨이가 훨씬 잘해
  • tory_31 2023.05.24 16:05

    쫄면 땟깔부터 다르네 ㅠㅠㅠ 악 뚝딱뚝딱 잘한다 ㅠㅠ

  • tory_32 2023.05.25 01:44
    ㅋㅋㅋㅋ너무 귀엽고 야무진 동생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3 2024.05.09 1700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0 2024.05.07 2723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6 2024.05.03 4731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8 2024.05.02 4780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3056
공지 요리방 공지 67 2017.12.19 464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음식사진 울 언니집에 들고 간 내 보따리 좀 같이 풀어보자 ㅋㅋㅋ 36 2023.02.24 32509
1227 음식사진 올해는 내가 기필코 식비 반으로 줄인다(데이터 주의) 138 2023.02.17 67613
1226 질문 요리고수님들 음식재료 저장 팁 공유해주세요?! 42 2023.02.02 1249
1225 요리레시피 내 존맛 마녀스프 같이 먹을래? 42 2023.02.01 2865
1224 음식사진 겨울이 가기 전에 시금치 저장을 해보자 ! 264 2023.01.30 41117
1223 요리레시피 야매로 고추유린기를 만들어 보자! 28 2023.01.12 1431
1222 질문 구ㅇㅋ 떡볶이 레시피 찾아… 35 2023.01.06 2118
1221 음식사진 (사진많음) 가을과 겨울의 요리 145 2023.01.01 42772
1220 음식사진 (해)먹고산 이야기(스압) 33 2022.12.31 23402
1219 기타 [망한요리대회] 2022년 시상식 및 온라인 송년회 116 2022.12.31 39614
1218 음식사진 [망한요리대회] 대회 참가하게 될진 몰랐지 46 2022.12.29 36494
1217 기타 [망한요리대회] 돌돔라면 63 2022.12.27 27247
1216 음식사진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식욕 (데이터 주의) 111 2022.12.26 26452
1215 기타 [망한요리대회] 다이어트하니까 건강하게 먹어야지 63 2022.12.26 21938
1214 음식사진 크리스마스 느낌 뿜뿜~~~ 케이크 🎄 🎅 ☃️ 19 2022.12.25 1878
1213 기타 [망한요리대회] 이것도 망한거 취급 해주니? 32 2022.12.24 2707
1212 음식사진 일년간 만들어 먹은 것들 (사진많음) 20 2022.12.24 1346
1211 음식사진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대장정~ 19 2022.12.23 1670
1210 기타 [망한요리대회] 녹즙 페스토 19 2022.12.23 1959
1209 음식사진 자취 4년차 초보자취러의 생존집밥 모음...!!!!!! +술상 (스압) 12 2022.12.23 2200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64
/ 64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