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 등촌이다 ,,,, !!

https://img.dmitory.com/img/202206/7lr/fGT/7lrfGTK51umeyi0aQ4UuOO.jpg

https://img.dmitory.com/img/202206/Cbl/lVu/CbllVuisxyEUME44MO6ai.jpg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등촌
가서 먹으면 항상 맛있지만, 넘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고기도 질기고 양도 성에 안차고 !!!

전에 스크랩 해둔 거 보고 언제 해먹어야지 벼르고 있다가
비도 오고 쌀쌀해서 오늘 해먹었오


https://img.dmitory.com/img/202206/2JQ/LgS/2JQLgSa0pOw2Wyoyw2EqGa.jpg

이 레시피를 보고 했는데
울집 고추장 맛이 좀 세서 약간 떡볶이 맛이 나길래
된장을 반숟갈 풀어주니까 낫더라!

그리구 맹물로 안하고, 멸치다시마 육수 내서 쓰긴함
맛의 차이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 !

암튼 육수는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었어 ㅋㅋㅋ
다시다 왕창 들어갔지만 뭔가 몸보신하는 느낌 나는 국물이었음



https://img.dmitory.com/img/202206/606/mQC/606mQClUSkciMa2S2Geyck.jpg

볶음밥으로 마무으리...!
볶음밥은 첨에 국물 진짜 아주아주 쪼오오끔에다가
식용유 두숟갈 정도 넣고 볶아쓰!
간이 약해서 맛소금 좀 뿌려줌


등촌 반절도 안되는 가격에 더 배부르게 먹은 것 같아 뿌듯

토리들도 츄라이 츄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