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해서 해먹은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해먹은것도 아닌
음식하는거 좋아하는 자취러의 밥상을 사공사공
https://img.dmitory.com/img/202110/6ij/l9D/6ijl9DJNLyue2OaQqKkIQs.jpg
며칠 지내주기로 한 엄니가 집으로 가시구
독립 후 혼자서 차린 첫 끼니
된장국이 먹고싶어서 미역이랑 된장만 넣고 뜨듯하게
그리고 잘 익은 얼갈이 김치에 쓱싹 비빔밥
https://img.dmitory.com/img/202110/tqH/6Al/tqH6Al4xeEWoAAmECqy4C.jpg
휴일이라 평소 집에서 먹어왔듯
느긋하게 오전 브런치
https://img.dmitory.com/img/202110/LCL/DzI/LCLDzIPXW00SEw0CwW6SI.jpg
아삭한 야채쌈이 먹고싶어서 고기도 없고 쌈장도 없지만
버섯 휘리릭 볶아서 고추장과 함께 버터헤드로 쌈밥
밑반찬과 정구지김치는 엄니협찬
https://img.dmitory.com/img/202110/2qV/AjT/2qVAjTe1wKsM2swkykEUiK.jpg
입사 동기 집에 불러서 출근 첫 주 소감 풀기?!
https://img.dmitory.com/img/202110/1DX/PQH/1DXPQHE8QAoIKyegMWWyO6.jpg
어제 파스타에 넣고 남은 새우 넣고
간장과 편마늘 새우 볶음밥
잘 익은 김치는 필수
https://img.dmitory.com/img/202110/V05/dmy/V05dmytsEEAKaiaM4AgwI.jpg
자취생에게 만만한건 팽이버섯과 계란이지!
https://img.dmitory.com/img/202110/5w1/4gb/5w14gbPOLueYGmKgEcycEg.jpg
김치찌개가 먹고싶어서 돼지 뒷다리살 넣고 끓임
엄마가 끍인거랑 똑같은 맛이나서 자랑했더니
- 토리야 그 김치 내가 담근거잖니?
https://img.dmitory.com/img/202110/5n7/1KY/5n71KYSOGIyIWiKGwucSem.jpg
아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자렌지가 없어서 찜기에 넣고 찐 계란찜
식감이 차왕무시같은 타입이라 내 스타일 아니라 그뒤로 안함(전자레인지 아직 안샀단 이야기..)
https://img.dmitory.com/img/202110/6je/znV/6jeznVgor6Y0sKqaOiemYm.jpg
내가 좋아하는 양배추 말이
싫어하는 잔멸치볶음 해결하기 위한 요리
갓한 밥에 고모집에서 키우고 짜낸 들기름과 깨소금
잔멸치 볶음 넣고 쓱싹 비비고
쌈장을 아주 얇게 양배추에 펴발라서 말아내면 끝!
저렇게 해먹기 귀찮을땐 쌈밥 처럼 싸먹어도 좋음
https://img.dmitory.com/img/202110/21Z/rNv/21ZrNvIEIwM06Q0iAMmWmK.jpg
여름이 시작되면
햇감자와 호박이랑 양파를 넣고 고추장 찌개
새우볶음이 사라지는 날은 언제일까
https://img.dmitory.com/img/202110/5fG/stS/5fGstSqzeguk02g4WSI4wK.jpg
호박이 들어간 볶음밥을 매우 좋아하는 편
https://img.dmitory.com/img/202110/5qH/Sbv/5qHSbvcNfqqMqyy4EsGg2Y.jpg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햄이랑 호박 방토 넣고 휘리릭
https://img.dmitory.com/img/202110/A3r/Dxh/A3rDxh9oSA8wYiYmOmguk.jpg
고기가 먹고싶어서 한우 안심 사다가 찹스테이크!
혼자사니까 좋다.. 먹고싶으면 나한테 내가 승인해주면 됨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110/4JG/Y5i/4JGY5i2ws0GQecIsUIwKCM.jpg
토마토 소스가 이날은 안땡겨서 오일리하게!
체리는 아빠가 키워서 보내준거! 작지만 달콤새콤
양배추라페를 좋아해서 잔뜩 해놓고 먹어
https://img.dmitory.com/img/202110/57S/nnZ/57SnnZxHdCUc0k0GCoKeQW.jpg
만만한 재료다 했쥬?
팽이버섯전
https://img.dmitory.com/img/202110/2lu/4XM/2lu4XMtVnWeeICsQQ4SAGC.jpg
버섯 찌개 먹고싶어서 다시팩으로 육수내서 모둠버섯 썰어서 넣고 두부도 넣어서~!
https://img.dmitory.com/img/202110/5iG/Jgj/5iGJgjl8lWOQcAW6Aqea2K.jpg
코코가서 수지스 사온걸로 주말 브런치
요거트 토핑은 아빠표 살구 냉동시킨거랑 코코에서 사온 체리!
https://img.dmitory.com/img/202110/5IG/7T4/5IG7T4VeUMkWC84eaucC2c.jpg
반조리된 닭고기인데 풋고추랑 마늘로 향유만들어서 나름대로 업그레이드!
복날이라 닭고기로 쌈밥
https://img.dmitory.com/img/202110/4zw/UHl/4zwUHlDmGImWk4ao2GwGQw.jpg
냉면 면이랑 육수 낱개로 파는거 사다가 오이 한개 전부 채썰어서 올리고 식초랑 겨자 곁들여서 냉면
우리집은 깨농사도 지어서 깨는 언제나 푸짐하지
https://img.dmitory.com/img/202110/4hf/kkA/4hfkkA86Nc44cC4aAKKIeY.jpg
참치넣은 김치찌개랑 오이랑 양배추 채썰어서 참깨소스+통참깨 샐러드
https://img.dmitory.com/img/202110/1As/Zgq/1AsZgqcUeY0ssiAm2iekCG.jpg
마늘간장계란볶음밥
https://img.dmitory.com/img/202110/1fb/BUt/1fbBUtSyvU228KG6GMuQgG.jpg
코코에서 나오자마자 냉동보관했던 연어회랑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인 오이양배추샐러드
이날 혼자서 화요로 온더락 해서 먹었던거 같음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110/18h/8nC/18h8nCEVdeM6cy8Om8YEwO.jpg
난 삼계탕보다는 약재 냄새 안나는 닭곰탕을 좋아해서 전복 넣고 한번 해봤어
엄마 요리할때마다 어깨너머로 본 게 큰 도움이 됐어
복날이라 기력보충
https://img.dmitory.com/img/202110/3PU/iXk/3PUiXkkRcsEIGic4EUsUc2.jpg
냉국수(차가운 잔치) 먹고싶어서 다시팩+육수코인+대파로 육수내고 고명 간단하게 호박볶고 계란 지단
https://img.dmitory.com/img/202110/7oj/IBr/7ojIBrJV0k2wyICU8WY2O4.jpg
생각해보니 애호박은 뜨뜻한 잔치 고명이고 냉국수 고명은 오이인데?!? 싶어서 다음날 다시 오이 채 썰어 올려서 냉국수
어제는 풋고추도 없어서 아쉬워서 추가함
https://img.dmitory.com/img/202110/3BP/Uum/3BPUumExvOMcAia2OsCG2a.jpg
연어장덮밥
첨 먹었는데 내스타일 아님 ㅜ
https://img.dmitory.com/img/202110/67i/A01/67iA01xEre4kSsicEoEww6.jpg
울 엄마표 둥근 풋호박 조치
여름되니까 생각나서 레시피 유선으로 체크하고 끓였는데 또 존맛임
우리엄마 만세
https://img.dmitory.com/img/202110/1vp/buq/1vpbuql8i0CaQUOAQiwUui.jpg
주말오전 브런치
https://img.dmitory.com/img/202110/2H7/bFK/2H7bFK1Txe6KaESIksGIyI.jpg
호박조치 남은건 차갑게 먹어도 맛있거든요
https://img.dmitory.com/img/202110/1hO/cwu/1hOcwuPpq0Ky4gugW4eUqg.jpg
닭곰탕 끓일때 손질해둔 전복에 간장양념만 올려서 전복밥
이래저래 엄마가 해준거 보다는 못해서 아쉬움이 많았음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양파김치도 곁들여서
https://img.dmitory.com/img/202110/1Rj/Kqs/1RjKqsa6KW6IeAS2Ukw8oI.jpg
유툽 알고리즘이 추천해서 보고 따라만든 새송이 구이
존맛....... 레시피 만든자 복받으세요...
https://img.dmitory.com/img/202110/2mn/q8v/2mnq8vCtyIUwUoUoyGQeYK.jpg
호박 빨리 해치울땐 호박전
https://img.dmitory.com/img/202110/qqa/W2U/qqaW2U43ZeEMaeaOCu4mk.jpg
지난번 전복이 아쉬워서 마트에서 마른톳 사다가 밥할때 간장밑간해서 지은 밥에 전복 올린 전복밥
얘도 살짝 아쉬움..
젤 맛있는건 밥 할때 활전복을 올려서 같이 지은 밥..!!
https://img.dmitory.com/img/202110/5YP/03F/5YP03FwSfEEAYEcUGy0YCk.jpg
천안가서 사온 학화호두과자와 제철맞이한 무화과로 주말 브런치
https://img.dmitory.com/img/202110/7Dk/UYA/7DkUYAVlTiqWmwQSiO80aM.jpg
추석선물로 잔뜩 들어온 과일로 주말 브런치2222
https://img.dmitory.com/img/202110/4G0/CHW/4G0CHWNGJQOYI0a6gCuoaI.jpg
아이허브에서 산 냉동건라즈베리랑 딸기랑 시나몬코코넛칩이랑 군고구마 올린 그릭요거튼~!
담엔 올리고당 넣어먹으려구.. 단맛없으니 아쉽
해먹을때마다 사진 찍으면 좋은데 다 모아놓고 보니 안찍은것도 많네 ㅋㅋ
안산선수가 알려준 광주식 애호박 찌개도 두번이나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허버허버 먹어가지고 사진이 없나봐 ㅋㅋㅋ
조만간 오븐기를 구매할거라 음식 레파토리가 더 다양해질듯! ㅋㅋ
나의 먹부림을 구경해줘서 고마워!
그렇다고 못해먹은것도 아닌
음식하는거 좋아하는 자취러의 밥상을 사공사공
https://img.dmitory.com/img/202110/6ij/l9D/6ijl9DJNLyue2OaQqKkIQs.jpg
며칠 지내주기로 한 엄니가 집으로 가시구
독립 후 혼자서 차린 첫 끼니
된장국이 먹고싶어서 미역이랑 된장만 넣고 뜨듯하게
그리고 잘 익은 얼갈이 김치에 쓱싹 비빔밥
https://img.dmitory.com/img/202110/tqH/6Al/tqH6Al4xeEWoAAmECqy4C.jpg
휴일이라 평소 집에서 먹어왔듯
느긋하게 오전 브런치
https://img.dmitory.com/img/202110/LCL/DzI/LCLDzIPXW00SEw0CwW6SI.jpg
아삭한 야채쌈이 먹고싶어서 고기도 없고 쌈장도 없지만
버섯 휘리릭 볶아서 고추장과 함께 버터헤드로 쌈밥
밑반찬과 정구지김치는 엄니협찬
https://img.dmitory.com/img/202110/2qV/AjT/2qVAjTe1wKsM2swkykEUiK.jpg
입사 동기 집에 불러서 출근 첫 주 소감 풀기?!
https://img.dmitory.com/img/202110/1DX/PQH/1DXPQHE8QAoIKyegMWWyO6.jpg
어제 파스타에 넣고 남은 새우 넣고
간장과 편마늘 새우 볶음밥
잘 익은 김치는 필수
https://img.dmitory.com/img/202110/V05/dmy/V05dmytsEEAKaiaM4AgwI.jpg
자취생에게 만만한건 팽이버섯과 계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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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가 먹고싶어서 돼지 뒷다리살 넣고 끓임
엄마가 끍인거랑 똑같은 맛이나서 자랑했더니
- 토리야 그 김치 내가 담근거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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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자렌지가 없어서 찜기에 넣고 찐 계란찜
식감이 차왕무시같은 타입이라 내 스타일 아니라 그뒤로 안함(전자레인지 아직 안샀단 이야기..)
https://img.dmitory.com/img/202110/6je/znV/6jeznVgor6Y0sKqaOiemYm.jpg
내가 좋아하는 양배추 말이
싫어하는 잔멸치볶음 해결하기 위한 요리
갓한 밥에 고모집에서 키우고 짜낸 들기름과 깨소금
잔멸치 볶음 넣고 쓱싹 비비고
쌈장을 아주 얇게 양배추에 펴발라서 말아내면 끝!
저렇게 해먹기 귀찮을땐 쌈밥 처럼 싸먹어도 좋음
https://img.dmitory.com/img/202110/21Z/rNv/21ZrNvIEIwM06Q0iAMmWmK.jpg
여름이 시작되면
햇감자와 호박이랑 양파를 넣고 고추장 찌개
새우볶음이 사라지는 날은 언제일까
https://img.dmitory.com/img/202110/5fG/stS/5fGstSqzeguk02g4WSI4wK.jpg
호박이 들어간 볶음밥을 매우 좋아하는 편
https://img.dmitory.com/img/202110/5qH/Sbv/5qHSbvcNfqqMqyy4EsGg2Y.jpg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햄이랑 호박 방토 넣고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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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먹고싶어서 한우 안심 사다가 찹스테이크!
혼자사니까 좋다.. 먹고싶으면 나한테 내가 승인해주면 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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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스가 이날은 안땡겨서 오일리하게!
체리는 아빠가 키워서 보내준거! 작지만 달콤새콤
양배추라페를 좋아해서 잔뜩 해놓고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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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재료다 했쥬?
팽이버섯전
https://img.dmitory.com/img/202110/2lu/4XM/2lu4XMtVnWeeICsQQ4SAGC.jpg
버섯 찌개 먹고싶어서 다시팩으로 육수내서 모둠버섯 썰어서 넣고 두부도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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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가서 수지스 사온걸로 주말 브런치
요거트 토핑은 아빠표 살구 냉동시킨거랑 코코에서 사온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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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리된 닭고기인데 풋고추랑 마늘로 향유만들어서 나름대로 업그레이드!
복날이라 닭고기로 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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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면이랑 육수 낱개로 파는거 사다가 오이 한개 전부 채썰어서 올리고 식초랑 겨자 곁들여서 냉면
우리집은 깨농사도 지어서 깨는 언제나 푸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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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넣은 김치찌개랑 오이랑 양배추 채썰어서 참깨소스+통참깨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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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간장계란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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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에서 나오자마자 냉동보관했던 연어회랑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인 오이양배추샐러드
이날 혼자서 화요로 온더락 해서 먹었던거 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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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삼계탕보다는 약재 냄새 안나는 닭곰탕을 좋아해서 전복 넣고 한번 해봤어
엄마 요리할때마다 어깨너머로 본 게 큰 도움이 됐어
복날이라 기력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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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국수(차가운 잔치) 먹고싶어서 다시팩+육수코인+대파로 육수내고 고명 간단하게 호박볶고 계란 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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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애호박은 뜨뜻한 잔치 고명이고 냉국수 고명은 오이인데?!? 싶어서 다음날 다시 오이 채 썰어 올려서 냉국수
어제는 풋고추도 없어서 아쉬워서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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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장덮밥
첨 먹었는데 내스타일 아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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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표 둥근 풋호박 조치
여름되니까 생각나서 레시피 유선으로 체크하고 끓였는데 또 존맛임
우리엄마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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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오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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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조치 남은건 차갑게 먹어도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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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곰탕 끓일때 손질해둔 전복에 간장양념만 올려서 전복밥
이래저래 엄마가 해준거 보다는 못해서 아쉬움이 많았음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양파김치도 곁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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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 알고리즘이 추천해서 보고 따라만든 새송이 구이
존맛....... 레시피 만든자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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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빨리 해치울땐 호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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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전복이 아쉬워서 마트에서 마른톳 사다가 밥할때 간장밑간해서 지은 밥에 전복 올린 전복밥
얘도 살짝 아쉬움..
젤 맛있는건 밥 할때 활전복을 올려서 같이 지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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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가서 사온 학화호두과자와 제철맞이한 무화과로 주말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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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로 잔뜩 들어온 과일로 주말 브런치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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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에서 산 냉동건라즈베리랑 딸기랑 시나몬코코넛칩이랑 군고구마 올린 그릭요거튼~!
담엔 올리고당 넣어먹으려구.. 단맛없으니 아쉽
해먹을때마다 사진 찍으면 좋은데 다 모아놓고 보니 안찍은것도 많네 ㅋㅋ
안산선수가 알려준 광주식 애호박 찌개도 두번이나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허버허버 먹어가지고 사진이 없나봐 ㅋㅋㅋ
조만간 오븐기를 구매할거라 음식 레파토리가 더 다양해질듯! ㅋㅋ
나의 먹부림을 구경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