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대란에 나도 올려보는 마카롱

나 토리는 매우 부지런한 백수시절이 있었어 ㅋㅋ 마카롱뿐만 아니라 모든 베이킹에 환장했었지 ㅋㅋ 그 래도 마카롱 선물을 즐겨했던 이유는 단 하나 간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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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날려면 깔별로 만들어야지 ! 암 ! 천연가루나 색소 넣어서 깔별로 대충 짜줘 ㅋㅋ 가루랑 색소 따라 마르는 꾸덕함이 달라서 마르는 순서대로 오븐으로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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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굽고나면 똑똑 떨어져 ㅋㅋ 은근 쾌감있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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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굽고 나면 이케이케 짝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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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케 짝맞춘날도 있었고,,, 마카롱 만들기 중독시절엔 진짜 거의 매주 만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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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다하면 힘드니까 담날 맛별로 필링만들어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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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수공업으로 하나하나 포장 ! 친구들한테 한통한통 선물했었드랬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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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케익이랑 같이 만들어서 친구 웨딩촬영 따라갔던 날이야 ㅋㅋ 되게 옛날옛적일인데 이 친구가 소개 시켜준 남자가 이제 내 남편이 돼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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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면서 친구한테 커피도 한잔 얻어먹구,,

2012년 ? 이 때가 내가 마카롱 만들기 환장했을 땐데,, 이 때 친구들한테 투자제의 많이 받았었지 ㅋㅋ ㄱ한낱 유행템일 뿐이라고 이 시절 지나면 망한다고 극구 사양했었는데 유행이 오래가네,, 또르르 ㅋㅋㅋ 젤 최근에 마카롱 만든건 발렌타인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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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종류별로 생산 ! ㅋㅋ 맛도 하나하나 라벨지에 뽑아 붙여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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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우리남편은 결혼하면 베이킹 다 배울 수 있을거란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현실은 오븐이 아니라 맨날 에어프라이어에 감튀만 구워먹는다고 한다 ㅋㅋ

베이킹 도구에 포장용품이 집에 차고 넘치지만 마음먹기 넘나 귀찮은 일 ㅋㅋㅋ 언젠가 회사 때려치는 그 날 다시 빵토리로 돌아갈거얌 ㅋㅋ 모바일로 올리는 거라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ㅋㅋ 사진은 딤토에서만 봐줘 ㅎㅎ 오픈은 ㄴㄴ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