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에....... 혈육이 카네이션 파이핑해서 장식해달라는데 그럼 버터크림으로 해야 하려나 이정도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어 당장 다음주인데 어쩌려는지ㅋㅋㅋㅋ 효녀가 되고 싶은 톨들 다들 아이디어를 나눠보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