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톨 집밥해먹는 사진 (+추가)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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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보고 해먹은 달래양념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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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떡에 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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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 조절 실패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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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미역국 해먹고 남은 국거리로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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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자기 싫었던 날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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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생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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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부채살 꾸워먹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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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이랑 새우 때려넣은 알료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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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굴소스에 닭가슴살이랑 새송이 넣은 아무거나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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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감됐대서 걍 썼는데 모래가 존나 씹히던 봉골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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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넣은 순두부찌개에 혼술

(+추가)
왜 추가하냐면 관종이라 관심 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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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렇게 먹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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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플레이팅 비슷한 걸 해볼려고 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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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ㅠ 새우가 저래서 그런지 맛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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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제육 보내줘서 제육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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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짬뽕 면 삶을 때 새우도 같이 ㄱㄱ하면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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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불밖은위험해 나왔을 때 으; 저딴 프로 누가 봄;;? 했는데 채널 돌리다 강다니엘 보고 불닭게티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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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시킨 찜닭 + 순두부에 물넣고 소금 계란 넣고 끓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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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 시켜먹은 다음날은 국물에다가 볶음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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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무쳐서 제육이랑 깻잎장아찌랑.. 이 뒤로 부추손질 ㅈ같은 거 깨닫구 다신 안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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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전 최고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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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ㄹㅇ 뒤죽박죽인데 맨위에 달래국수 그 양념장 넘 마니 남아서 해먹은 콩나물버섯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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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크림소스는 진짜 맛있는 게 없다ㅠ 이건 씨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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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는 날이 50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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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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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조아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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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밤낮으로 고아서 보내준 사골이랑 장조림
엄마가 보내준 반찬 먹으면 밥 먹다 눈물터진다ㅠ
엄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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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누들 엄청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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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진짜 많이 해먹었던 월남쌈
혼자 살면 야채손질 귀찮으니까 그냥 홈플러스에서 990원짜리 샐러드채소 사다가 해먹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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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빼빼로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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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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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b 백설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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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한우 보내줘서 스테이크 해먹음
아직 냉동실에 많은데 또 할 엄두가 안 나 귀찮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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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부추무침 있었던 그 다음날임
아마 저건 할머니가 싸준 엘에이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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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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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그릇에 뜨기도 귀찮은 날에는 그냥 국자로 밥그릇에 부어가면서(..) 먹음 소주한잔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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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파스타는 생크림 사서 치킨스톡 넣고 해먹는 게 최고
진짜 마시또 피클도 내가 담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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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항상 일케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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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겨울에 남친 놀러온 날 집앞에서 곱창 포장해서
집에 있던 불고기랑 같이 밥먹음
근데 지금은 구남친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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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만든 거... 구오빠 병크 터져서 잡념을 없애려고 만들었음 근데 맛이 없어서 도움요청할려고 ㅇㅋ 들어갔다가 구오빠 욕 한트럭 있는 거 보고 멘탈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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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상온에 방치했다가 맛탱이 갈려고 하길래 잼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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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환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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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만 넣어먹어도 마싯는 드레싱누들 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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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엄마가 반찬 보내준 지 얼마 안 돼서 맨날 먹는 거 보고했던 거 같음ㅋㅋㅋㅋ 무국도 엄마가 얼려서 보내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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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취방에서 한 거 아니고 본가 가서 만든거
작년에 핫했던 미림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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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안심 미역국 담백해서 엄청조아해
노브랜드 닭안심 쟁여두고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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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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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이사하고 집들이 한 날
양장피 깐쇼새우 동파육
물론 얘도 구남친임 원룸에서 전기렌지 한 구로 저거 한다고
피똥쌌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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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 진짜 존맛탱이어따 해피쿠킹님 유투브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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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해먹은거. 이거는 작년에 베트남 갔을 때 머냐 육수큐브? 그걸루 육수냄 이 큐브 사러 베트남 또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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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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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방의 그을린버터풍미버섯파스타
이거 진짜 아직도 안 해먹은 사람 무기징역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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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파스타 장인됨 렬루존맛



자취 3년차인데 처음에는 세탁기도 돌릴 줄 몰랐고
전기밥솥도 어케 쓰는지 몰랐음 곱게 자라서..ㅋㅋㅋㅋㅋㅋㅋ

파스타 하나 하는데 1시간반 걸리고
마음만 앞서서 이거저거 샀다가
재료 다 버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재료 손질 하면서 요리하면서 설거지도 한다!
1구 전기레인지에 통달해가고있어
자투리 재료 쓰는 법도 점점 익숙해져 가는 거 같음,,


관심 받고 싶어서 열심히 써봤어
말이 존나많지 심심해서 그래
오늘도 한 마디도 못해봤거든...

복학생+전과생+집순이+자취=묵언수행

아무튼 봐줘서 고마워ㅠ 안뇽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