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교실 다녀볼까 하는데 강의 구성 어떤거같애?

구성으로만 보면 간식이나 브런치용(?)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활용도는 좀 떨어져보여 긍데 가성비는 좋아서 요리입문용으로는 괜찮을 꺼 같긴한데.. 사실 난이도가 어려운 요리들은 아니야
다만 단호박꽃전은 호박꽃대신에 단호박꽃 쓰는건가? 단호박을 활용한 전인건가 궁금하다 ㅋㅋ

요리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알면 저걸 돈주고 배우나 싶은 메뉴들인데

요리를 못한다하고 재료비만 낸다고하니 그냥 재미삼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그냥 가서 하는 것 만으로도 재밌을거 같아! 혹시 어디서 하는거야? 가격도 넘 괜찮다.. 

재미삼아+인스타용 메뉴들...경험삼아 해보긴 나쁘지 않겠지만 평상시 집밥해먹을때 활용도는 떨어지네

내기준으론 대부분 그렇게 어렵지 않은 메뉴들에 평소 자주 해 먹을 만한 음식들이 안보여서 별로긴한데

토리가 저런거 한번쯤 해보고 싶었다 그러면 교육비도 없으니까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요리할 기회 자체가 적은 편이라..(회사밥만 먹고 삶) 재미삼아 한번 해볼까 해 ㅋㅋ 댓글들 고마워!

취미생활로 간식 만들어 먹으면 기분전환될 거 같아. 

집밥 차리는 걸 배우고 싶다면 사실 쓸모 없는 메뉴들인데 (기본으로 삼고 활용할 만한 조리법이 들어간 메뉴가 전혀 없어... 요리보다는 조립에 가까운 메뉴들이고 매일 해먹을 법한 품목도 아님) 그냥 가끔 예쁘게 사진찍고 여가시간 재밌게 보내기엔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