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한달전쯤? 패션후르츠 한박스가 생겨서 전부 청을 담궜어!
급하게 담궜던 거라 작은 병이 없어서 3L짜리 큰 유리병이 가득차도록 청을 담궜는데
먹을 때마다 계속 열고닫고 국자로 퍼기 찝찝해서 아직 먹어보지는 않고 보관중이야!
담궈놓고 한번도 뚜껑 안열었는데 아직 밑에 설탕이 조금 가라 앉아있어ㅠㅠ
한달지나도 안녹네..ㅠㅠ 설탕 무게 재서 1:1보다도 적게 넣었는데도 안녹았어..
하루정도 실온보관하고 덜 녹았을 때 냉장고에 넣어서 그런가..?
무튼 양도 너무 많아서 작은병에 소독해서 옮겨도 되면 선물로 나눠 줄까 싶어서!
요약 : 담근지 한달됐고 미개봉인 설탕 덜 녹은 패션후르츠청 작은 병에 소독해서 옮겨도 오래 보관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