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리인데 집에만 있다보니 생전 안해본 요리들도 하고 그럼...
원래 까르보나라 소스를 이용해왔는데 나의 불찰로,, 소스가 상했다는 사실을 소스를 넣어야 할때 알았어.
처음으로 우유와 생크림을 이용해서 만들어봤는데 맛있었어!! 앞으로도 소스없이 우유와 생크림 이용 할 것 같아 (급해서 (베이컨과 양파 모두가 곧 작아질 것만 같은 기분이었어) 계량없이 만들었음)
사용된 재료: 다진마늘, 올리브유 조금, 양파 약간, 베이컨 4줄 (3줄이 적당한 듯), 스파게티면, 달걀 하나, 생크림, 우유, 파마산 치즈
감자 샐러드는 처음 만들어 봤는데, 약간 덜 삶아졌는지 으깨는데 손목 나가는 줄,,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 어디든 무난한 것 같아.
사용된 재료: 감자 큰거 2개 (손목 두께만하고 크기도 일반 감자 2.5개 쯤 될듯) , 마요네즈 아빠수저로 3.5스푼 정도, 후추, 소금, 옥수수 캔, 크림치즈 조금 넣어줌 (우유 또는 생크림 넣어줘도 맛있다고 다 만들고 찾음,,,)
모닝빵은 사실 토스트 하고 싶었는데 집에 커다란 오븐밖에 없어서 그냥 크림치즈 발라 먹었어. 그래도 꿀맛!!
오... 뭔가 생크림과 우유로 만든 까르보나라...? 맛있을 거 같기도 하고 뭔가,,,ㅋㅋㅋㅋㅋㅋㅋ 안 어울릴 거 같은데 맛은 일반적인 까르보나랑 비슷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