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마트에서 요리의신 샘플로 받은적 있거든
처음맛보고 막 여기저기 넣어먹다가 괜찮아서 아예 팩으로 사놓고 쓰는중이야
듣기론 연두인가 그거랑 비슷한거라고 들은것같아
라면 김치찌개 얼큰국물.. 맑은국에는 시원국물.. 종류 안가리고 국물요리는 거의 넣어먹는데
울엄마는 웬만하면 조미료 쓰지 말자는 주의라 몰래몰래 넣고 있어ㅠㅠ
그래도 먹어보면 다른집에 비해선 싱거운편이야
다른집은 조미료 어떻게 쓰는지 궁금해
전에 마트에서 요리의신 샘플로 받은적 있거든
처음맛보고 막 여기저기 넣어먹다가 괜찮아서 아예 팩으로 사놓고 쓰는중이야
듣기론 연두인가 그거랑 비슷한거라고 들은것같아
라면 김치찌개 얼큰국물.. 맑은국에는 시원국물.. 종류 안가리고 국물요리는 거의 넣어먹는데
울엄마는 웬만하면 조미료 쓰지 말자는 주의라 몰래몰래 넣고 있어ㅠㅠ
그래도 먹어보면 다른집에 비해선 싱거운편이야
다른집은 조미료 어떻게 쓰는지 궁금해
맞아.. 다 비슷해지는 느낌이라 정말 소량씩 넣는데 라면이랑 찌개같은건 자꾸 많이넣게 돼 ㅠㅠ
맵게 먹고싶은데 청양고추는 멀고 가루는 가까워서..
적당량 넣고, 적당량 넣는 것에 거부감 없어.
라면에는 안 넣어.
이미 스프에 충분히 들어가 있으니.
미원, 연두, 다시다 있어.
집에 미원, 연두, 다시다 없고 굴소스랑 치킨스톡은 쓰고있어. 엄마가 인공조미료를 안써서 나도 저 3개는 안쓰고 요리하게 되더라고. 어차피 우리집은 슴슴하게(집밥이 달고짠거 핵 싫어함)먹어서 외식하는 날이 조미료 섭취하는 날이라고 해 ㅋㅋㅋㅋㅋ
쇠고기 다시다만 쓰는데 미역국이나 떡볶이 할때만 써
나 솔직히 시판 조미료 하나도 안 쓰고 수고+손맛으로 맛내기 할 줄 알고 그렇게 십년 가까이 요리해왔는데 문득 현타가 오는 거야 이렇게 죽어라 천연재료로 맛내기 해도 그거 할 시간 없어서 바쁠 때 사먹는 거나 라면 끓여먹는 거 생각하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 뒤로 msg 다시다 치킨파우더 시판 육수 다 사서 이리저리 돌려쓰는데 요리 시간이 반으로 줄었음 ㅋㅋㅋㅋ 최근에 잘 쓰는 건 쿠팡에서 산 멸치육수인데 많이 쓸 필요도 없고 국 한냄비 끓일 때 아빠숟가락 하나 정도면 육수 따로 안 내도 됨 ㅋㅋㅋㅋ 조미료 맛 과하지 않고 딱 맛있게 끓인 집반찬 맛남
맛소금만 씀. 난 조미료 맛 강하면 속이 좀 안좋더라고...
맛술 맛소금만 쓰는데 내가 굴소스랑 다른 조미료가 취향이 아니라서 안쓰는중.
집에 미원, 다시다, 굴소스, 치킨스톡, 콘소메 육수 가루, 맛다시, 연두 (초록병, 주황병), 맛소금 이렇게 구비해두고 쓰는 톨임. msg넣으면 확실히 맛있어서 포기 못하고 쓰고 있어.
맛다시래...혼다시...
미원 하나 사놓고 찌개류나 국 볶음이나 김치할 때 넣음
산들애 하나 샀어,, 난 없으면 안될듯해,,
맛소금, 다시다만 쓰다가 최근에 미원도 사봄ㅋㅋㅋ 굴소스는 내 취향이랑 안맞아서 잘 안씀
시원국물 그거 나도 써봤는데 만두국 끓일때 자주 썼음ㅋㅋ 맛있더라
난 조미료맛 싫어서 안써... 엄마가 조미료 안쓰고 요리하셔서
그 달짝찌근한맛이라 해야하나 닝닝? 이런맛이 내입에 안맞음
다시다 미원 맛소금 안썼는데 .. 냉장고에 굴소스,두반장,칠리,치킨스톡은 잘만 쓰고있더라고. ㅋㅋㅋ 그뒤로 나물,국,찌개,전부칠때 다시다(비슷한 해산물가루)넣는다. 어르신들 비법으로 맛이 안날때는 다시다,미원쬐금, 후라이에 맛소금넣으면 들쭉날쭉한 맛이 쫘악 잡힌대. ㅋㅋㅋㅋ
톨들아...
맛소금 = 소금 + msg
굴소스 = 굴추출물 + 색상용 카라멜 + 설탕 + msg
치킨스톡 = 닭추출물 + msg
참고로 연두에는 msg 안들어감.
인공조미료는 설탕 간장 소금도 다 추출 정제를 해야하니 다 인공조미료고, 화학조미료는 미원이나 msg말하는거 같은데...사실 msg(미원)은 화학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사탕수수 발효해서 만든거라서 화학조미료 아님.
그리고 연두엔 심지어 msg 안들어가고 콩추출물 야채추출물 발효액 이런거만 들어간 맛간장 + 야채육수 이런개념임
ㅋㅋㅋㅋ큐ㅠㅠㅠ 맞아 사람들 이거 좀 알았으면 좋겠다 연두 비건인데다가 msg도 아냐...
난 자극적인거 좋아해서 무적권,, 건강한 맛 싫어,,ㅠㅠ
연두 씀 감칠맛 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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