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보고 나가라고 하는 거임)
시엘 무섭다... 진짜는 아우라가 다르구나...
도련님도 마음 독하게 먹고 성격 바꾼거지만 포스 차이가 너무 난다ㅋㅋㅋㅋㅋㅋ
시엘 등장한 이후로 봇쨩 계속 벌벌 떨기만 해 ㅠㅠㅠㅠㅠ
시엘아...? 작가님...?
그전까지 동생보며 좋아한 거 생각하면 시엘도 꿍꿍이가 있어서 일부러 저렇게 말한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그렇지 왜 구래...왜 장인어른이랑 처남 앞에서까지 동생 쪽주냐고...애 울겠자나ㅠㅠㅠ
마지막엔 리지까지 나오고 끝남...ㅎ...도련님 멘탈 분쇄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일단...다음화 봐야 알겠지만 지금 내 심정은 이래...
도련님 멘탈 이미 바스라진지 오래인거같은데쇼(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