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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9.22 23: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1 21:33:52)
  • W 2018.09.22 23:32

    조금 까먹어버렸다는 말 왤케 웃기고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끼라면 햇살에 타죽고싶어<<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8.09.22 23:31
    대사가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가담항설에서 그 백정이랑 아가씨 도망치면서 대화했던거랑 하난,신룡이 양심에 대해서 언쟁했던거
  • tory_4 2018.09.22 23:33

    꽃가족 - 생파? 생명 파괴의 줄임말인가?
    말보다 주먹으로 서툴게 마음을 표현하는 우리지만, 여자에게는 남자들이 이해 못하는 뜨거운 우정의 세계가 있다.

    계룡선녀전 - 널 구하기 위해 온 우주가 움직였단다 (맞나?)

  • tory_48 2018.09.23 01:07
    뫄솨? 뫄뫄 솨솨의 줄임말인가? 이거 저기 출처였니? 대박ㅋㅋㅋㅋㅋㅋㅋ 계룡선녀전 대사는 소설 연금술사 오마쥬같기도 하다 ㅋㅋ
  • tory_5 2018.09.22 23:34
    밤의베란다
    - 민주야 너는 내가 민들레에도 질투했다면 믿을래?

    여혜
    - 닷새동안 잠들었던 너의 어둠은
    나의 핏빛의 낮이었다.
  • tory_6 2018.09.22 23: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22 23:38:59)
  • tory_7 2018.09.22 23:35
    치인트 유정- 봄이었어.
  • tory_14 2018.09.22 23:40
    22
  • tory_68 2018.09.23 23:59
    333
  • tory_8 2018.09.22 23:37
    죽음에 관하여
    소방관 에피
    " 이제 그를 용서해 이런 사람들이야"
  • tory_9 2018.09.22 23:37
    치인트의 옷에 뭐 묻었어/알아요
    ㅋㅋㅋㅋㅋㅋ이 대사가 떠오른다 나토리는 대사 기억하기보다 장면을 기억하는 편이라서ㄷㄷㄷ
    언더프린의 진이랑 혜린이가 거울 앞에 서서(옆모습으로) 진은 혜린이한테 협박받아 눈감고 있고 혜린이가 무릎을 굽혀서 키를 낮춘 거울 속 자신과 진의 모습을 보며 미소짓는장면...묘하게 이 장면이 계속 떠오르더라
  • tory_10 2018.09.22 23: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2 18:00:24)
  • W 2018.09.22 23:40

    썸머!

  • tory_11 2018.09.22 23:39

    이영싫 - 고맙다고 해 줘서 고마워. 내일은 더 잘 할게.

  • tory_12 2018.09.22 23:39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내용을 적어보자면


    -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벗어난 후에야 그 곳이 물이었던 것을 안다 / 어른스러운 철구

    - 이런 소리 바보같겠지만 한 번만 웃어줘 / 연민의굴레

    - 마음을 표현하는 형용사는 언제나 부족하다 / 진눈깨비 소년

    - 왜 피해자인 제가 다른 사람의 경멸까지 책임져야 해요? / 빵점동맹

    - 뼈아프게 실패해 본 네가 필요해 / 세실고

    - 나도 낫지않는 상처라면 지긋지긋해 / 이영싫

  • tory_13 2018.09.22 23:40
    여자친구 한나
    우리 반의 남자아이들아-!! 스스로 죽어줄수는 없을까?! 부탁할게! 동네에 폐끼치지 않을 신통한 방법으로 자살해줘! 그렇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
    (다른 톨들이 쓴건 다 감성적인데 나만 이런..뭔가 미안..
  • tory_48 2018.09.23 01:01
    나는 이장면에서 민폐끼치지 않게 자살하란 부분 보고 좀 짠했는데 왜냐면 한나가 어케 죽을지 생각하는데 다 엄마나 주변에 폐 될까봐 기각시켰잖아. 험한소리 하는데도 사람 인성이 드러나는 부분이라 신기했음. 그리고 그냥 생각에서 그쳤다는 점도.
  • tory_15 2018.09.22 2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9:51:33)
  • tory_16 2018.09.22 23:45
    정확한 대사는 기억안나지만
    사람들은 해피엔딩이 비현실적이라고 한다. 그럼 현실적인건 새드엔딩일까
    멀리서 보면 푸른 봄
  • tory_17 2018.09.22 23:46
    나의 과거에, 나의 상처에, 나의 문제에 네가 상처받을 필요는 없었다고
    - 정서, 투명한 동거

    아마 트라우마와 관련된 얘기였던걸로 기억.
  • tory_18 2018.09.22 23: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6 11:52:34)
  • tory_4 2018.09.22 23:47

    사족인데 그림 없이 글로만 대사 보니 느낌이 다르다

  • tory_19 2018.09.22 23:48
    덴마
    저는 귀여우니까 세 개 주세요
    용기 있는 발언이야
  • tory_18 2018.09.22 2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6 11:52:34)
  • tory_61 2018.09.23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0 2018.09.22 23:49
    나도 썸머님꺼 좋아하는거중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건, 잠깐 맞잡은 그의 손이 너무나 떨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안녕, 폐하.
    다시는 봄이 와도 그 온실에서 차를 마실 순 없겠죠.
    안녕.


    이거 제일 좋아해
  • tory_21 2018.09.22 23: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2:25:41)
  • tory_22 2018.09.22 23:50

    여중생A 재희

    모두 100퍼센트 맞아서 친구를 하고 있는 게 아니야.

    순간 머리가 댕 하더라.

  • tory_23 2018.09.22 23:53
    덴마 용기있는발언이야
    여자친구 자살해♡
    생명예찬 결말부분 전부
  • tory_24 2018.09.22 23:53
    정확히 기억안나서 메모장 찾아보고 옴ㅜㅜ

    1. '마가렛 나를 용서해줘. 
    네가 내게 기회를 준거라면 나를 용서한 거라면 
    나는 이제야 소년처럼 사랑할 것이다. 
    어느 여름 네가 사랑했던 그 소년이 되어 나도 너를 사랑할 것이다.' 

    2. "생명을 유지하고자 하는 기본욕구에서 생명이 빠졌으니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지민씨는 본인의 신체를 타인에게 통제당해서 얻은 스트레스를 
    본인보다 더 약한 음식물을 통제함으로써 풀려고했죠. 
    그 때 정말 배가 고팠나요? 아니면 그저 먹고 싶었나요? 
    폭력은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3.  "…사람들이 너를 비난하면 받아라. 그리고 네 할 일을 해." 
  • tory_56 2018.09.23 03:32
    아 1번 눈먼정원 ㅠㅠㅠㅠ 내 최애로맨스웹툰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 tory_25 2018.09.22 23:54
    내가 먼지라면 너는 중력이야.

    나는 형태없이 부유하고 너는 내가 만난 최초의 인력이야.
  • tory_36 2018.09.23 00:21
    이거 뭐야...?ㅠㅠ
  • tory_38 2018.09.23 00:22
    이거 어디서 나온 대사인지 알 수 있을까 ㅠㅠ
  • tory_39 2018.09.23 00:24

    썸머 해피버스데이!

  • tory_40 2018.09.23 00:25
    아... 이 대사 진짜 좋아해..
  • tory_41 2018.09.23 00:25
    헐 이거 얘기하면서 내려왔는데...썸머 해피버스데이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여러분!!!썸머 당신...ㅠ
  • tory_42 2018.09.23 00:26
    @40 하 나 이 대사 찾고 있었다...너무 죠아..
  • tory_67 2018.09.23 22:16
    나도 이거ㅜㅜ
    단편이었는데 강렬해서 다른 작품보다 더 기억에남아
  • tory_26 2018.09.22 23:54
    305호에서 정현이랑 홈이랑 싸우는 에피중에 정현이가 가르치려면 덧셈부터 가르쳐야 할 거 아니야! 이런st로 말한게 있었는데 기억에 확 남았었엌ㅋㅋㅋ
  • tory_27 2018.09.22 23:55
    가담항설 명영
    -너는나를 강하게만들어
    -저의강점은 진리를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것
    내 인생여캐ㅠㅠ 명대사가 너무많아서 다쓰지도못하겠다... 얘보면서 내인생 겁나반성하게됨.... 보다가 울뻔했어
  • tory_58 2018.09.23 06:46
    222 명영 대사 다 주옥 ㅠㅠ
  • tory_28 2018.09.22 23:56
    이제 나의 세상 모든 곳에
    네가 존재하고 있다

    -언럭키맨션
  • tory_29 2018.09.22 23:58

    난 하나에서 -날 사랑해? 

    그거 말고도 많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

  • tory_30 2018.09.23 00:05
    그 밤베 남주 대사.. 어디까지 망가져야?
  • tory_35 2018.09.23 0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13 23:39:42)
  • tory_31 2018.09.23 00:05
    창백한 말에서 로즈
    난 도망도 치고싶고, 진리도 갖고싶은 평범한 보통 여잔데?
    왜 내가 평범한 보통 여자면 진리 갖고 싶어하면 안돼?
    이런 식으로 말한 부분? 뭔가 시원해서 그런지 기억에 남는당ㅋㅋ
  • tory_32 2018.09.23 00:06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낮에뜨는달
    이제 거짓말 안 할게 너한테는-오주예수여
    나는 변하기 귀찮다-이런영웅은싫어
    후회든 원망이든 결국 네 몫이야 / 저를 필요한 곳에 이용하세요-트럼프
    네가 오지 않더라도 나는 너를 사랑하겠지 / 왜 이 이야기에 나는 없습니까? / 너도 안다. 둘만이 알고있다_나의마녀
  • tory_33 2018.09.23 00:15
    305호에서 오윤아가 성소쪽으로 처음 친해졌던 언니가 본인 성향 숨기고 남자랑 결혼하면서 이런 인생도 있는거야. 라고 하는 거
    +이거랑 윤아가 백설이랑 만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지 않아도 되는거야.' 하는것도 진짜 잊히지 않아 ㅜㅜ
  • tory_34 2018.09.23 00:19
    '사랑해'는 내게는 오직 레이를 위해 태어난 말이었다-그애와오래오래둥실둥실
    쓴토리1번 희완이대사도 좋아 ㅜㅜ
  • tory_37 2018.09.23 0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0 18:43:37)
  • tory_36 2018.09.23 00:24
    헐 나 연굴 쓰러왔는데 1번부터!!!ㅠㅠ
    나는 이거

    왜 넌 항상 날 비참하게 만드는 거야!
    ㅡ 그렇지 않으면, 날 봐주지 않잖아요.
  • tory_43 2018.09.23 00:31
    밤의 베란다 프롤로그
    너도 나처럼 매일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웠으면 좋겠다. 끊임없이 절망하고 질리도록 공포 속에 몸부림치길. 그럼 더는 힘들여 나를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말하지 않아도 날 이해하게 될테니.
  • tory_38 2018.09.23 00:34
    무라사키, 날 사랑해? -하나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는 거요! 살아있는 인간은 빼앗기면 화를 내고 맞으면 맞서서 싸웁니다! -송곳
    네 앞에 놓여 있던 이런저런 미래 중에 날 선택해줘서 정말 고마워-덴마
  • tory_44 2018.09.23 00:35

    나이트런 대사 - 아이의 선택지에 죽음같은게 있다는건 그건 분명 어른의 잘못이야.

    꼭 이유가 필요하나요?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데.

    여혐에 여체 서비스씬 가슴허벅지팬티 못잃어 하는 웹툰이지만 가끔 명장면, 명대사가 나옴. ㅠㅠ 진짜 저것(+맞춤법)만

    아니었어도 명작인데... 절망과 희망. 전쟁과 희생, 메시지 뚜렷하고 액션연출도 좋고.....

  • tory_45 2018.09.23 00:47
    자수는 이게 마지막이다.
  • tory_46 2018.09.23 00:48

    남팬만화: 

    만약 내 삶이 영화라면 지금이 바로 터닝포인트가 아닐까.

    준비된 해피엔딩, 바로 그 전의 발판 같은 거.

    인생은 드라마나 만화가 아니다. 그말은... 클라이맥스 이후의 시간도 고스란히 겪어야한다는 말이다.


    주식회사냐옹컴퍼니:

    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하겠다.

    너는 칼날에 죽지 않고 살아서 피신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네가 나를 신뢰하였기 때문이다.


    이건...무표정으로 읽고 있다가 왈칵 눈물이 났어 왜그랬는진 나도 잘 모르겠지만...

  • tory_47 2018.09.23 00:52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 줘야지. /낮에 뜨는 달.
    저 공주님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하하, 나도 사랑하나봐요. /붉은 여우
    나를 미워한 이 모든 사람이 악마가 아니고 나를 사랑한 모든 사람들이 성자가 아니며 그저 나와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도 힘든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정했을 때 나는 그제야 내가 세상의 구성원으로 속함을 깨달았다. /창백한 말
  • tory_48 2018.09.23 01:04
    투명한 동거

    정확한 문장은 기억 잘 안나는데

    고름이 부풀어 터지기 전까지는
    자기 일 인줄도 모르는게 사람이다

    뭐 이런 뉘앙스 본거같아. 주인공이 스스로를 잘 못챙겨서 반성하는 장면에서 나온 듯.
  • tory_49 2018.09.23 0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3 00:04:51)
  • tory_50 2018.09.23 01:09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지 않아도 되는거야.

    tmi 미안하지만 내가 래즈라서...항상 짝사랑만 해서...정말 엉엉 울었어 행복해야해 접자 않아도 된다는게 정말 부러워 미칠것 같으면서 너무 기쁜거야 비록 투디라해도...행복하길 바라게 되더라ㅠㅠ
  • tory_13 2018.09.23 01:18
    아이고ㅠㅠ같은 퀴어로서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댓글 남겨... 톨아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우리 존재 힘내자ㅜㅜㅜ 톨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 tory_51 2018.09.23 01:25
    ㅠㅠ윗톨들이 말해줬네ㅠㅠㅠ 항상 마음 센치해질때마다 접지않아도 되는거야.. 라는 대사가 떠올라
    내가 그동안 포기했던 것들을 떠올리면 울먹울먹해져.
    그리고 썸머의 소라의 눈에서 정확하진 않은데
    "내가 너 말고 이 세상에서 간절할 게 뭐가 있겠어?"
    이런식의 대사였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어 8ㅅ8
  • tory_52 2018.09.23 01:47
    악이라는 건 불행과 절망을 양분으로 삼아
    정해진 온도가 되어야 피어나는 꽃 같은 것이거든요
    <메지나>
  • tory_53 2018.09.23 01:59

    죽음을 떠올리세요 어마어마한 용기가 생깁니다

  • tory_7 2018.09.23 12:03
    와우....♡
  • tory_54 2018.09.23 02:48

    오늘도 천체는 회전하고 별은 노래한다. <창백한 말>

  • tory_55 2018.09.23 02:52
    뭐였더라..나야, 감찰국 고라? 그런 대사였는데...
  • tory_57 2018.09.23 06:33
    아마 이 일은 꽤 오랫동안 너를 괴롭힐거야. 수많은 사람들이 네게 이제 그만 잊으라고 할 거고, 어떤 사람은 네게 잊지 말라고 하겠지. 하지만 둘 다 틀렸어. 이 기억에 사로잡혀서는 안 돼. 그렇지만 잊어버려서도 안 돼. 아마 너는 잘 할수 있을거다./닥터프로스트

    너는 나를 강하게 만들어. 네게 더 나은 세상을 주고싶게 만들어. 결국은, 모두가 너로구나./가담항설

    너 없는 죽음이 내겐 무의미하다는걸 왜 몰랐을까. 나의 뒤에는 항상 네가 있었는데 왜 나는 그런 널 외면했을까. 사랑해. 예리하게 벼려진 널 사랑해. 이 세상 어딘가에 네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해. 사랑하는 나의- /새와같이

    왜 너의 얼굴은 처음 만난 그날과 똑같아서 후회만이 찌꺼기처럼 남게하나..../창백한말
  • tory_59 2018.09.23 0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26 18:47:56)
  • tory_60 2018.09.23 09:10
    "그렇게 제 마음을 앗아 갔으면서 폐하는 저에게 마음을 주시지 않는군요."

    태양이 눈부셔 디어스, 당신이 잘 보이지 않아요.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숨결마저도 달아.


    뭐든 다 하겠다... 말씀드렸습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그의 사랑은 얻을 수 없다.

    또 만날 그날을 위해

    당신의 말 한마디로 제 세계는 달콤하게 빛나요.
    당신, 나를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러브 팬텀)


    어둠은 모든 것을 무력하게 만들지. 아무리 강한 너라도 말이야. 하지만 그 힘은 더욱 아까워. 내 동료가 되라!
    (원피스)
  • tory_62 2018.09.23 10:11
    그래 내가 치킨은 아니니까 모두가 날 좋아할 순 없어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했던 말 ㅋㅋㅋ 사랑이 오기를 웹툰임
  • tory_63 2018.09.23 10:14
    언젠가부터인가 너를 생각하면 
    사랑스럽고 애틋한 마음보다 
    너무 외롭고, 밉고 가끔은 
    차라리 네가 죽기라도 했음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러다가도 
    네가 한번씩 웃기라도 하면 
    여전히 가슴이 터질것 같아. 

    모두들 그런걸까? 
    네가 내마음대로 안되는게 
    너무 밉고, 외롭고, 화나고 
    가끔은 죽이고 싶다가도 
    이렇게 가끔 무심하게 
    한번씩 툭툭 떨어지는 
    이 자갈같은 마음을. 

    이 마음 한조각을 
    모두들 사랑이라고 부르는 걸까? 
  • tory_64 2018.09.23 10:27
    그렇지만 말이라는 건.
    누군가에게 닿아야 하는 거지?
    그렇지 못한 말들은… 혼잣말이 된다.
    너무하다. 말에도 혼자가 있다니.
    말조차도 혼자라니.

    썸머님 대사 기억하는 토리들 많구나8ㅁ8 넘좋아 썸머감성
  • tory_65 2018.09.23 12:59
    나는 피해잔데 왜 내가 편한 선택을 했다는 이유로 비난받아야 해?
  • tory_66 2018.09.23 15:25
    여기 나온 밤의 베란다랑 썸머 작품 내가 보지 않은 웹툰인데도 대사 좋아해ㅜㅜ
  • tory_69 2018.09.24 23:09
    대사는 잘 기억안나는데 장면이랑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었던 게,
    좋아하는 부분에서 한별이랑 우주가 서로의 취향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장면. 대충 우주가 나는 내가 좋아하는 걸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좋아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하는, 그런 장면이었어.
  • tory_69 2018.09.24 23:12
    또 '이토록 보통의' 헝겊 아기원숭이 에피소드에서
    B와 에녹이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
    문장이랑 내용이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어서 보면서 울컥 했던 것 같아.
    - 나는 너로 인해, 세계가 확장되는 것을 경험하고, 기다림과 그리움을 학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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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사진 만화) 소년만화 여캐 요렇게 모아놓고 함께 싸우게 하고 싶다(feat.최강파티) 16 2018.09.23 1588
600 잡담 명탐정코난) 근데 정말 아카이는 아무로한테만 예쁘게 말하네ㅋㅋㅋㅋ (+아카이의 어록/기행 15 2018.09.23 10104
599 잡담 나루토) 이타치 주름제거짤 보고가자.jpg 21 2018.09.23 6659
» 잡담 만화) 인상적이어서 안 잊혀지는 웹툰 대사 있어?? 79 2018.09.22 2096
597 잡담 명탐정코난) 난 아무로를 최애로 파면서 우익파는 애 취급 받아도 뭐라고 할 수가 없음 19 2018.09.22 1023
596 사진 가디언즈) 잭 프로스트.gif 11 2018.09.22 1156
595 사진 흑집사) 세바스찬 너무 섹시해 최고야... 18 2018.09.22 5021
594 잡담 여자친구) (스포&개인tmi 有)난 딱히 한나가 또라이라고 생각 안들어 오히려 되게 공감가는 캐릭같아 49 2018.09.22 1606
593 추천 피팅룸문지기의전설) 장인의 나라가 돈까스라면 피팅룸은 소스야. 장인국을 봤다면 피팅룸도 보러가자! 11 2018.09.22 967
592 사진 나루토) 예쁜건 세배로 봐야 좋다고 나는 이 셋이 삼자매였으면 한적 있다 16 2018.09.22 1728
591 잡담 명탐정코난) 커플링 인기투표 결과발표! 28 2018.09.22 1962
590 잡담 나루토) 나 혼자 파는.. 17세 사스케 x 20세 사쿠라 ㅋㅋㅋㅋㅋㅋㅋㅋ 54 2018.09.21 4625
589 사진 만화) 지난 30년간의 순정만화 여주들.jpg 55 2018.09.21 13940
588 사진 디지몬어드벤처) 디지몬샵 할로윈 일러스트 52 2018.09.21 1398
587 잡담 만화) 난 공식인기투표에서 주인공이 1위 아닌 만화는 괜히 꺼려짐 44 2018.09.20 1098
586 잡담 명탐정코난) 성인X미자 연성 굉장히 불호고 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관련 법조항) 35 2018.09.20 1487
585 잡담 만화) 순정 작가님들의 수작업 트윗 모음. 9 2018.09.20 1319
584 잡담 제로의일상) 제로티 아무아즈 사과 해프닝 지금 생각해도 얼척없는게(그림有) 41 2018.09.19 3159
583 잡담 캔디캔디) (스포) 캔디캔디도 알고보면 되게 신박한 내용이지 않니? 28 2018.09.19 2274
582 잡담 디지몬어드벤처) 애니에는 안 나오는 소설판 이야기 21 2018.09.18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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