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깊은 곳에 늘 간직하고 있는 제일 친한 친구처럼 늘 생각 나
우울하고 인생 짜증날때 아스카 영상 좀 보면 위로됨
시키나미는 별로 안좋아하고 소류만 좋아하는 톨인데 소류가 더 진짜 아스카같아서. 시키나미는 캐릭느낌남.
아스카의 간절한 마음과 열등감과 결핍과 악바리근성과 아등바등하면서 나락까지 떨어져도 끝까지 용기내는 삶이 내 또다른 삶처럼 느껴질 정도다 ㅜ
eoe 이후의 삶은 물론 내가 알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어떻게든 자기 길을 찾았을거라고 믿고싶어
살면서 이보다 더 사랑할 캐릭이 있을까..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임 ㅜ 행복해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