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 80-90년대 배경인 것 같아.
여주는 키 크고 숏컷, 잡지사 연예부 기자임.
남자주인공은 음반사(?) 근무하는 동창생. 이름이 네글자였던 기억이 남.. 오오타니.. 오토다케 뭐 이런 느낌.
둘이 연애하고, 동거하면서 일어나는 일들
+ 잡지사 동료들의 연애담, 혹은 일상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삽입
+ 남주 여주 둘이 결혼하고, 여자주인공은 연예부 기자에서 소년점프같은 만화 잡지로 발령되어서 겪게되는 우당탕탕 직장생활기..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ㅠㅠ 제목이 기억이 안나 ㅠㅠ
아름다운 날들 아니고
사랑하는 날들 아니고
근데 대충 이런 느낌의 제목이었어…ㅎㅎ
2.
고등학교 배경 순정만화. 아마 00년대 연재?
권수는 30권쯤 되고,
양갈래 천연캐인 여자주인공 + 흑발 다정캐인 키큰 남자주인공 나오고
둘이 소개팅(?) 미팅(?) 으로 만나서 썸타다가 사귀는 이야기,
사귀면서 일어나는 고딩스러운 소소한 에피소드들,
단짝친구들 연애, 동생들 연애, 진로 고민 등등이 나오는 만화야..
러브 콤플렉스 아니고,
러브 다이어리 아니고 <-이건 남성향 야한 만화더라..? ㅠㅠㅜ
연애 다이어리 아니고..
근데 이런 느낌의 제목이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