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싫었는데 어느 순간 마음에 들어오더니 오늘꺼 보고나니깐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 고백도 못하고ㅠㅠㅠ
해수야ㅠㅠ 이렇게 또 내가 마음에 품은 서브남이 떠났어요ㅠㅠㅠ 마음이라도 전하고 떠났으면 이렇게 슬프지 않았을텐데ㅠㅠ 아이고 이놈아ㅠㅠ
해수야ㅠㅠ 이렇게 또 내가 마음에 품은 서브남이 떠났어요ㅠㅠㅠ 마음이라도 전하고 떠났으면 이렇게 슬프지 않았을텐데ㅠㅠ 아이고 이놈아ㅠㅠ
나도ㅠㅠㅠㅠ절대 수아랑 엮이지 말길;;하고 빌었는데 어느새 내 마음의 남주 자리에 와 있더라 그런데 이렇게 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