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편지 왜색으로 말 많았고 나도 확실히 왜색 느꼈던 토리야. 심지어 예전 작인 섣달 그믐도 너무 왜색이 느껴지지만 한 편으로 끝나는 단편이라 그냥 봤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의 편지를 놓지 못한 이유는그 특유의 감성이 좋아서였지. 너무 좋아서 왜색 논란이 안타까웠어. 작가님 왜그러셨어요..ㅠㅠ이런 느낌으로 그냥 봤음.
일본도,한국도,과거도 아닌 이상한 짬뽕 세계관이지만 일본 냄새 많이 묻은 만화 본다고 (...) 생각하자며 오늘까지 봤어.
오늘 약밥 주고 애 펑펑 우는데서 바로 느낀 건 센과 치히로에서 하쿠가 치히로에게 주먹밥을 주지. 마법 섞인 주먹밥이라 치히로가 먹을 때마다 왕방울만한 눈물을 흘려. 먹을때마다 눈물은 나오지만 슬픔은 점점 사라지는 마법의 주먹밥이지.
오늘 자 약밥도 비슷...마법이라는 단어도 나오고 차라리 슬플 땐 울라며 우는 마법 섞었다고 그랬나 여튼.
그리고 할머니 기사님 밑에서 마법 배운다고 농담으로 말한 것도 유바바밑에서 마법 배우는 하쿠인 것...
심지어 약밥도....약밥이 기사님이 학교에서 그렇게 뚝딱 만들 수 있는 건가 싶어.
약밥 만들어본 토리들은 알겠지만 재료는 물론이고 시간과 정성을 많이 쏟아야하는 음식임...
반딧불도 그렇고...반딧불 그리고 싶어서 캔에 구멍 뚫은 쥐불놀이 그린 건가 싶을 정도야..
요즘 반딧불도 없고 누가 쥐불놀이해...그리고 담배 피는 애들이더만 불지르고 싶으면 그냥 라이터 까딱 키면 되는 거지 굳이...??
자꾸만 느끼는 건. 한국적인 것을 하고는 싶은데 한국적인게 뭔지는 모르겠고. 일본 느낌에 사물과 소재. 이름만 한국적으로 바꾼 요상한 느낌이야.
오히려 이런 식으로 왜색 느끼게 하는 게 더 위험하다고 생각함...일본 처럼 음습하게 뭔가를 퍼트리는 느낌이야...
그리고 여주 갑자기 증발...조금이라도 나와주지...여툰 이미 실력도 좋은 작가같은데 많~이 아쉬워...내가 스트레스 받으며 볼 필요는 없으니 작가님 차기작 기대하려구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의 편지를 놓지 못한 이유는그 특유의 감성이 좋아서였지. 너무 좋아서 왜색 논란이 안타까웠어. 작가님 왜그러셨어요..ㅠㅠ이런 느낌으로 그냥 봤음.
일본도,한국도,과거도 아닌 이상한 짬뽕 세계관이지만 일본 냄새 많이 묻은 만화 본다고 (...) 생각하자며 오늘까지 봤어.
오늘 약밥 주고 애 펑펑 우는데서 바로 느낀 건 센과 치히로에서 하쿠가 치히로에게 주먹밥을 주지. 마법 섞인 주먹밥이라 치히로가 먹을 때마다 왕방울만한 눈물을 흘려. 먹을때마다 눈물은 나오지만 슬픔은 점점 사라지는 마법의 주먹밥이지.
오늘 자 약밥도 비슷...마법이라는 단어도 나오고 차라리 슬플 땐 울라며 우는 마법 섞었다고 그랬나 여튼.
그리고 할머니 기사님 밑에서 마법 배운다고 농담으로 말한 것도 유바바밑에서 마법 배우는 하쿠인 것...
심지어 약밥도....약밥이 기사님이 학교에서 그렇게 뚝딱 만들 수 있는 건가 싶어.
약밥 만들어본 토리들은 알겠지만 재료는 물론이고 시간과 정성을 많이 쏟아야하는 음식임...
반딧불도 그렇고...반딧불 그리고 싶어서 캔에 구멍 뚫은 쥐불놀이 그린 건가 싶을 정도야..
요즘 반딧불도 없고 누가 쥐불놀이해...그리고 담배 피는 애들이더만 불지르고 싶으면 그냥 라이터 까딱 키면 되는 거지 굳이...??
자꾸만 느끼는 건. 한국적인 것을 하고는 싶은데 한국적인게 뭔지는 모르겠고. 일본 느낌에 사물과 소재. 이름만 한국적으로 바꾼 요상한 느낌이야.
오히려 이런 식으로 왜색 느끼게 하는 게 더 위험하다고 생각함...일본 처럼 음습하게 뭔가를 퍼트리는 느낌이야...
그리고 여주 갑자기 증발...조금이라도 나와주지...여툰 이미 실력도 좋은 작가같은데 많~이 아쉬워...내가 스트레스 받으며 볼 필요는 없으니 작가님 차기작 기대하려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