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순정만화에 걸맞는 그림체 + 채색기법에다가 성우진도 초호화로 뽑혔고 현지에서도 꽤나 인기 있는거 같은데...
연화가 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ㅋㅋㅋ 온실 속 화초로 자란 공주라 결국 아무것도 못하지롱 나는 토마토지롱 이게 작가의 뜻인가 싶고ㅋㅋㅋㅋㅋ
학 + 사룡 있으면 천군만마 저리가라인데 태평하게 떠돌아 다니고 가끔씩 오지랖도 부려서 다른 나라에 참견도 해주는게 전부임
소꿉친구이자 첫 사랑이던 수원이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에 올랐는데도ㅋㅋㅋㅋ 뭐 어찌 하고싶은건지 지금 이백화 가까이 왔는데도 감정엔 진전이 없음
수원이 성군으로 칭송받든 말든 연화 개인에겐 사랑하는 애비 죽인 살인마인데ㅋㅋㅋ 띠용;; 이럴거면 연재 내내 보여주던 '으아니 저런 작은 체구의 소녀가 어찌 이리도 고압적인 눈빛을 지녔단 말인가 ㄷㄷ 아 걸크러쉬 ㄷㄷ' 면모를 없애고 걍 대가리 꽃밭으로 만들던가ㅠ 뭔 복수를 안해ㅠ 아니 설사 안하더라도 수원이랑 같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좆같아져서 다 엎어버리고 싶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캐릭터 관계성에 캐디도 맛깔나게 뽑아놓고선 정작 주인공인 연화는 종이인형 수준임 작가 스스로 자기 캐릭터 망쳐놓은거 같아 진심 이도 저도 아님
암만 사룡을 붙여주면 뭐해... 대체 이 모험의 목적은 뭐고 끝은 뭐임... 그냥 순정물로만 갔었어야함 괜히 암살 등장하고 도망가는 왕녀 나오고 주변국들 나와서 스케일 커지니 안그래도 가벼운 만화가 와르르 망가짐
남은거라곤 사룡들 관계성뿐... 사룡이 멱살잡고 끌고가도 연화 자체가 마이너스 요소 되어버림ㅋㅋㅋㅋ 차라리 성녀캐였으면 ㅇㅋ하겠는데 이럴거면 걸크러쉬 왜 넣었누... 초반엔 애정 갖고 봤었는데ㅠㅠ에휴
연화가 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ㅋㅋㅋ 온실 속 화초로 자란 공주라 결국 아무것도 못하지롱 나는 토마토지롱 이게 작가의 뜻인가 싶고ㅋㅋㅋㅋㅋ
학 + 사룡 있으면 천군만마 저리가라인데 태평하게 떠돌아 다니고 가끔씩 오지랖도 부려서 다른 나라에 참견도 해주는게 전부임
소꿉친구이자 첫 사랑이던 수원이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에 올랐는데도ㅋㅋㅋㅋ 뭐 어찌 하고싶은건지 지금 이백화 가까이 왔는데도 감정엔 진전이 없음
수원이 성군으로 칭송받든 말든 연화 개인에겐 사랑하는 애비 죽인 살인마인데ㅋㅋㅋ 띠용;; 이럴거면 연재 내내 보여주던 '으아니 저런 작은 체구의 소녀가 어찌 이리도 고압적인 눈빛을 지녔단 말인가 ㄷㄷ 아 걸크러쉬 ㄷㄷ' 면모를 없애고 걍 대가리 꽃밭으로 만들던가ㅠ 뭔 복수를 안해ㅠ 아니 설사 안하더라도 수원이랑 같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좆같아져서 다 엎어버리고 싶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캐릭터 관계성에 캐디도 맛깔나게 뽑아놓고선 정작 주인공인 연화는 종이인형 수준임 작가 스스로 자기 캐릭터 망쳐놓은거 같아 진심 이도 저도 아님
암만 사룡을 붙여주면 뭐해... 대체 이 모험의 목적은 뭐고 끝은 뭐임... 그냥 순정물로만 갔었어야함 괜히 암살 등장하고 도망가는 왕녀 나오고 주변국들 나와서 스케일 커지니 안그래도 가벼운 만화가 와르르 망가짐
남은거라곤 사룡들 관계성뿐... 사룡이 멱살잡고 끌고가도 연화 자체가 마이너스 요소 되어버림ㅋㅋㅋㅋ 차라리 성녀캐였으면 ㅇㅋ하겠는데 이럴거면 걸크러쉬 왜 넣었누... 초반엔 애정 갖고 봤었는데ㅠㅠ에휴
ㅇㅈ... 솔직히 최근에 수원연화 떡밥 나오는거 넘 불편함 나같으면 수원 죽이고싶어서 대화도 못할걸 학이 정상아님?